안녕하세요
우여곡절끝에 샌프란 입국하고 잠이안와 적는 여자혼자 입국심사 후기입니다!
7/20 날 입구했구요
줄이 길어서 줄도 거의 1시간 서있었고
한줄에 2명씩 입국심사관한테 나눠갔는데 제 몇사람 앞부터 심사관 한명이 자기 동료들과 얘기를 하느라 입국심사를 안하더군요...
그러다가 4-5팀 지나가고 딱 제 차례에 그사람이 다시 일하면서 저를 불러서 그사람 앞에 갔습니다!
어디에 갈거니라고 물었는데
제가 이걸 잘 못 알아들었다가 다시 물어보길래
샌프란에만 있을거다 어디어디 갈거다 대답했습니다
그러곤 얼마있을거냐 하곤 지문찍고 사진 직었는데
나는 너에게 도장을 찍어줄 수 없다 따라와라 하면 세컨더리룸에 불려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여자는 저 밖에 없는 것 같긴했는데ㅠㅠ
대략 1시간 쯤 지난 후에 심사관이 절 불러서
샌프란에만 있을거니, 며칠있을거니
너의 숙소는 어디니
숙소는 어디거리에 있니 - 여기서 숙소 예약내역 보여줬습니다
혼자왔니?
이렇게 묻고는 바로 도장찍고 보내줬습니다ㅠㅠㅠ
나오니 짐 찾는 곳에 제 캐리어만 덩그러니 있었어요ㅠㅠㅠㅠㅠ
다들 당황하지마시고 차근차근 대답하시면
입국심사 무사통과 하실거에요!!
액땜했다 생각하고 남은 여행 잘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