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디트로이트 환승 입국 심사 후기

에스타로 첫 미국 방문입니다. 10년전 비자 받을려고 대사관에 갔었어요. 근데 통장 사본 잘못가져가서 비자거절된적이 있어가지고 좀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하와유? 굳.

 

지문찍고 사진찍음

 

뭐하러 왔어? 여행왔어.

 

무슨일해? 프리랜서야.

 

무슨프리? 프로그램 개발해.

 

누가 널 고용하지? 아는 사람이나 에이전시나 여러 경로로.

 

미국에서도 일해? 아니 휴가야.

 

일할 계획 있어? 아니

 

어디갈 예정이야? 뉴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시카고.

 

친구나 아는사람 있니? 응.

 

어떤사이고 어디서 만남? 친구. 1주일 후에 한국에서 와서 만날꺼야. (원래 가족 있고 아는사람 아무도 없다 할려했는데 괜히 긴장해서 횡설수설ㅋㅋㅋ)

 

친구가 여친이야? 부부야.

 

얼마나 있어? 45일

 

친구는 얼마나 있어? 한달

 

현금 얼마 가져옴? 2000달러

 

그걸로 45일 버티겠어? 신용카드도 쓸꺼고 atm에서 뽑아쓸꺼야.

 

리턴 티켓 보여줘. (폰으로 보여줌)

 

프린트한 숙소 바우쳐 있음 보여줘. (7일짜리 예약한 뉴욕 숙소 폰으로 주소 보여줬어요. 다른데는 안잡아놔서 아직 예약 못했다 오늘 예약 할꺼야 할려 했는데 그냥 주소 확인만 하고 끝)

 

오케이. 도장 쾅. 땡큐~

 

몇가지 빼먹은거 같은데 앞사람보다 저한테 질문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짧은 영어로 말 지어내느라 힘들었네요ㅋㅋㅋ

 

그리고 혹시나 해서 환승시간 2시간 여유잡았는데 게이트까지 30분도 안걸려서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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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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