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10년전 트라우마를 안고있는
신랑을 데리고 입국했는데
걱정과 달리 심플했어요.
ㅣ.얼마나 머물러?
ㅡ약 이주정도
2.근데 이 주소 어디야 ?가족 or 호텔?
ㅡ워싱턴호텔 주소인데
3.워싱턴 호텔 ?
ㅡ네 오늘 갈아탈거야
4.깜짝 놀라며. 몇시비행기인데?
ㅡ9시
그분 아 다행이네 3시간 남았으니
5.호텔 바우처는?
ㅡ바우처 보여줌
6. 음 작은딸은 12살? 이러면서
ㅡ여권사진과 실물얼굴대조
7. 큰딸? 이러면서 여권사진과 실물대조
이제 좀컸다고 새로 사진과 지문등록인데
미국아저씨가 한국말로 설명해주심
오른손4손가락.왼손 4손가락.엄지.사진
이러심. ㅎㅎㅎ
8.신랑 이스타 첫입국이라
다 등록
심플했으나 줄이 길어 1시간좀 넘게 걸림
문제는 국내선으로 갈아타면서
짐은 한번찾아
면세점 물건(화장품류) 집어넣고
다시 보내고
4번 터미널로 재 검사들어오는데
가방.신발벗고 스캔하는거 다했는데
가방 2개 걸림
순간 너무 당황했음
하나는 아이들간식 (하리보.캐러멜.마이쮸등)
캔디 종류인건 알겠다.
근데 너무 많다고 ㅎㅎ
젤리류라 위험물질 취급하는듯 싶어요
이거 내가 가져가 그러길래ㅡ
그냥 오케이
했더니
다시 돌려주심 애들꺼라 그랬을까?
다음가방 20인치안 캐리어
햇반 6개. ㅋ
쿡 라이스라니
알겠는데 성분검사한다고 스캔하고
화학성분 같은거 체크하고
ㅎㅎ
그 한가한 재 체크대에서 우리 햇반을들고
왔다갔다 하시는데
에고 민망했음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니
검사결과 이상없어서
그래도 돌려주심
여튼 먹는건 왠만함 부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