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뉴욕으로 떠나는데 예전 입국심사때가 생각나 후기 올려용 :)
남편이 출장으로 먼저 뉴욕에 있었고 제가 뒤따라 간 상황이었어요 ㅎ
너 영어할줄아니?
- 응 조금
왜왔니?
- 남편보러 왔어 출장으로 뉴욕에 있거든
남편이 미국인인줄 알았나봄
근데 넌 왜 영주권자가 아니야?
- 남편 한국사람이야 출장때문에 왔어 다시 한국 갈거야
그렇구나 어디에 얼마나 있을거야?
- 뉴저지에 일주일 있을거야
그래 여행 잘해
- 고마워
이걸로 끝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제가 있던 줄에 심사하던 사람은 천천히 쉽게 물어보더라구요~
대충 말해도 다 알아들으니 입국심사에 넘 걱정 안하셔도 되요!
참고로
제 옆라인에서 한국인 부부가 입국신고서를 잘못썼는지 왜인지 말도 안해주고 계속 돌아가라고 손짓만 하더라구요 ㅠㅠ(무섭게 생겼음)
다행히 대한항공 승무원이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그분들도 다시 입국심사 받으셨어요^^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주변에 있는 한국인 승무원에게 도움 요청하시면 빠르게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