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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행기가 착륙하고 재빨리 유심을 갈아끼려하는데 유심 크기가 달라 당황...
그러다 유심을 손에 쥔채 다른사람들에게 떠밀려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유심 잃어버릴까봐 긴장 딱하고 뱅기에서 내리고 입국 심사하러 가는데..
입국 심사 긴장에 더 잃어버릴것 같아 가방에 안전히 넣고 전자 세관신고하고 출력했는데 화면엔 어딜 가라는 경고문;; 출럭표엔 엄청난 엑스표시ㅠ 입국 심사가 엄청 까다롭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ㅠ
입국 심사는 무사 통과하여 감사했는데...
짐 먼저 안찾고 유심부터 해결하려고 유심 핸드폰에 잘 갈아끼고 했는데 안테나 표시없고 차단표시처럼 동그라미에 짝대기가ㅠㅠ
그래서 사용설명서 찬찬히 잃고 하란대로도 해보고 근데 안드로이드폰인데 구형폰이라 네트워크 초기화가 없고 초기화가 보이기에 눌렀는데...
오마이갓뜨ㅠㅠ
핸드폰이 초기화 ..
확인 버튼을 누르고 나서 내가 잘못눌렀구나...
를 직감하고ㅠ 핸드폰은 초기화진행중..ㅠ
이제부터 멘탈이 붕괴되기 직전..
사양 굉장히 높은 보조배터리 떨어져서 사망ㅠ
짐은 30분은 넘은거 같고 나랑 같이 기다리던 아주 많은 사람들은 다들 짐을 찾고 간거 같은데..
10명도 안되는 사람만 남은...
근데 마지막으로 짐이 나와서 그래도 감사..
기러고 초기화된 핸드폰 복구하려고 다시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정신차리자...천천히 해결하자...멘탈을 붙잡으며 초기화된 핸드폰에 일단 카카오톡 먼저 설치하고 안테나 안뜨는걸 해결 하려고 설명서를 다시 읽고 하란걸 다시 다 했는데도 안테나는 뜨지 않았다..
근데 뒤늦게 공항 안에서는 안테나가 안뜰 수 있다는것을 발견ㅠ(참고로 외국 유심 교체 처음 경험 하는자ㅠ)
근데 카톡이랑 이런건 돼야하니깐 초기화되서 카톡 새로 로그인하려는데ㅜ 난 한국 인증 문자를 받을 수 없는자ㅠ
이때 이제 멘탈이 붕괴되기시작~ㅠ
한국 유심으로 갈아끼고 엄청난 돈을 지불할 각오를 하고 했는데도 되질 않음ㅠ
그렇게 또 공항 벤치에 앉아 내가 LA를 왜 왔을까 부터 시작해서 아무것도 못한채 한국에 갈수도 있겠구나라는 오만가지 생각이 막 ㅠ
그렇게 공항에서만 2-3시간을...허비했더랬다ㅠ
우여곡절끝에 미국번호로 카카오계정 로그인함.
물론 카톡을 백업 안해놔서 거의 다 날라갔지만,
다행히 구글에 주소록이 저장되어있어 그나마 감사,다행~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고 가진 않겠구나 안도감으로.. 공항 밖을 나와서 셔틀 버스 기다리는데..
오래된 핸드폰이 액정화면이 나오질 않는다..
구글 지도 하고 있었는데...
핸드폰만 믿고 온 나인데....이거 없이 숙소 못찾아가는데와 함께 2차 멘탈붕괴ㅠ
그렇게 버스정류장에서 30분 소비ㅠ
30분 열심히 핸드폰 때려보고 하다가 액정이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서 이동중인데 , 보조배터리 사망으로 배터리 다 없어지면 난 더 큰일이라 생각해 액정 화면 껐는데 또 화면이 나오질 않는다ㅠ 또 우여곡절 끝에 액정이 나와서 버스로 갈아타라는 실시간 구글을 지시를 믿었는데 당최 어디서 타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곧 도착인 지도의 알람을 받고 버스를 탔는데..
반대방향 버스탐ㅠㅠ
멘탈 붕괴 3차ㅠ
기사 아저씨께 안되는 영어로 지도를 가리키며 아이원트 손가락으로 여기ㅎ
아저씨가 내려서 저 버스 타라고 해서 갈아탄..
근데 버스에 이상한 사람 많고 난 겁도 없이 버스를 탔다ㅠ
여자혼자ㅠ 다행히 아무일은 없었지만..
지하철과 버스ㅠ이상한 사람 많고. .
냄새에 민감한 난. .요상한 많은 냄새들로.. 많은 멘탈 붕괴 사건으로 머리가 너무 아팠고ㅠ 숙소에 도착하면서 정말 기절 직전이었다ㅠ 내가 구름위를 걷는 듯해고 정말 기절해서 미국병원에 실려가면 어쩌지 라고 걱정하며 안쓰러지려고 정신을 다시 잡았다ㅠ
지나고나서야 그 지독한,숨도 쉬고 싶지 않을만큼 자극적인 냄새는 미국이 마리화나?합법화로 사람들이 그냥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많지만..
저에겐 쉽지 않은 미국 여행이다.
근데 이렇게 경험하면서 또 난 새로운 것을 깨닫고 한국이 얼마나 좋은곳이었던지를 깨닫게 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