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월 12일 LA 여행(2일차) 입니다

첫날에 디즈니랜드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숙소에 도착해서 푹 잤더니 가족들이 하루만에 시차에 많이 적응한 것 같습니다
2일차 일정은 다저스 스타디움 투어- 그리피스천문대-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산타모니카 피어- 할리우드 였습니다

* 다저스 스타디움 투어: 워낙 야구를 좋아해서 꼭 하려고 했는데 일행의 컨디션을 보고 현지에서 예약하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치면서 10시 투어 예약 버튼이 홈페이지에서 사라졌습니다. (10시, 11시30분, 1시에서 선택 가능)
아쉬운 맘에 야구장 전경이라도 보고 오자 싶어서 다저스 스타디움으로 갔습니다. 정문 제일 오른쪽 초소에 가서 경비에게 기념품샵에 왔다고 하니 가는 길을 알려 줘서 그 곳에 주차를 하고 기념품샵에 올라갔습니다. 샵 오른쪽에 들어가면 무료로 경기장 전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니 방금 투어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투어담당자가 다가 와서는 참여하고 싶으면 지금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고 해서 정말 기쁜 맘으로 조인하게 되었습니다(박물관 포함 어른 23불, 아이 18불)
투어는 80-90분 정도 진행되는데, 박물관, 중계석, 클럽하우스, 경기장, 덕아웃 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을 해 줍니다. 다저스팀에 관해 좀 알고 계시면 더 이해하기 쉽지만 야구를 모르는 사람들도 즐겁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피스천문대: 낮에 가니 천문대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후에 주차장에 있는 주차기계에 주차칸의 번호를 넣고 1시간 4불 정도를 카드 결제하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그걸 차 앞 유리 부분에 두고 관람하러 가시면 됩니다
할리우드 사인도 잘 보이고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점심 식사를 위해 들렀습니다. 주차를 하고 시계탑 맞은 편으로 들어가니 BBQ 집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길래 그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접시에 원하는 야채 등을 담고 바베큐 고기를 말하면 종류, 갯수를 묻고는 제 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러면 계산원이 저울에 접시를 올려라고 하고는 무게를 달아서 무게만큼 계산을 합니다. 접시가 엄청 무거워서 무게 달면 손해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나중에 금액 보니 접시 무게는 제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닭고기 보다 소고기BBQ가 맛이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 돌아 다니면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옆에 붙어 있는 그로브몰에 갔습니다. 시계탑에서 쭉 올라가면 되는데 '아메리칸 걸' 앞에 트램이 정차 되어 있어 트램 2층에서 구경하니 좋았습니다(무료). 나이키매장 부근이 종점인데 거기에서 내려서 다시 시계탑쪽으로 오면서 구경을 했는데 엄마들은 옷, 아이들은 서점을 좋아 하네요
그런데 나갈 때 보니 주차비가 굉장히 비싸네요. 카드만 받고요.

*산타모니카 피어: 그로브몰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바람에 해 질때가 다 되어 갑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대신 산타모니카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맑았던 날씨가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엄청난 안개에 덮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는 아니었지만 갑작스런 안개는 처음 겪어 봤네요. 물론 일몰은 구경 못했지만 산책로, 해변을 걸으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할리우드: 할리우드로 오는 길은 교통체증이 극심했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서 겨우 할리우드&하일랜드에 주차를 하고(입구에 보니 주차비가 싸길래 좋아라 했는데 여기서 쇼핑이나 식사할 경우 2시간 2불,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베가스 시푸드 가서 먹고 왔더니 8불 냈습니다)
돌비시어터, TCL, 워크 오브 페임에서 구경을 하고 좋아하는 영화 배우 동판을 찾아면서 바닥만 열심히 보고 다녔습니다

도움 될만한 정보를 올려야 하는데 폰으로 하다 보니 눈만 아프네요. 역시나 주절주절하면서...
다음 번엔 꼭 필요한 정보로만 올려 보겠습니다.

참! 그리고, 지금 LA 너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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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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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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