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힌 센트럴파크를 동경해왔는데 마침 센트럴파크 가기로 한 오늘.. 아침부터 눈이 오더라구요. 아싸~~
점심에 버스타고 내려서 공원앞 The shops at Columbus Circle에 가서 쇼핑 잠깐하면서 지하 홀푸드에서 당 보충할 달달한 케익과 과자를 사서 센트럴파크로 고고씽~~
생각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와서 스케이트도 타고 사진찍으며 공원들을 둘러 보더라구요. 또 계단아랫쪽 홀에선 아카펠라 혼성 중창단이 노래를 부르는데 참 운치있고 좋았어요.
공원 곳곳을 돌며 평소 사진으로만 봤던 장소들도 둘러보고... 아 이래서 뉴요커들이 센트럴파크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네요.
공원에서 나와서 Five guys에서 햄버거를 먹고 에이스 호텔에서 커피를 마신후 Bryant park로 향했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있었고 그곳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는...
록펠러센터, 센트럴파크에도 스케이트장이 있지만 뉴욕공립도서관 앞의 대형트리와 신나는 재즈곡만으로도 아 여기가 뉴욕이구나란걸 더욱 실감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곧 치뤄질 볼드랍때문에 한창 준비중이던데 우리 방탄소년단이 뉴이어이브 쇼행사에 출연한다는 말이 있네요.
볼드랍행사에 무려 백만명이 온다던데 마음같아선 정말 가보고싶은데 이 추운 날씨에 정말 자신이 없네요. ㅠㅜ
처음 오신분들은 아마 추위를 심하게 타실순 있겠지만 차차 지내가보면 어느정도 적응을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어제보다 다닐만 하더라구요.
내일 볼드랍 보러 가실분들은 완전무장하시고 잘 보고 오시길 바라겠어요.
저도 오늘은 이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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