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테이크투어 이용후기. 리턴버스안

미여디에서 도움 많이 받았고 받고 있어요.
도움이 되고자 생생후기 남기고 싶어서 돌아가는 버스에서 써요.


후기도 꼼꼼히 보는편이라 주욱 훑어보니 평이 괜찮길래 예약


11/20-21 일정으로 10월 초에 예약 (1박2일 플랜)
2buy get 3 이벤트 중인지 항상 그런건지 하고 있었지만
동행 구하고 뭐하고 귀찮아서 걍 둘이서 하기로 진행했습니다
($196 지불)

타는곳이 꽤 여러군데 있었는데 전 플러싱에서 동행은 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탔구요.
(플러싱7시 출발. 맨하탄에서 내려주면 딴버스로 갈아탐. 그때 동행 만남)

그 후로 몇군데 더 들러서 몇사람 더 태우고 본격적으로 출발해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이 많다고 했지만
대부분 90% 정도 중국인 간간히 인도나 그쪽 사람들
한국인은 거의 없었어요

가이드도 중국인이었고
모든 설명을 영어로 한번 중국어로 한번 해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구글 맵 찍어보니 630키로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엔 플러싱에서 탄게 7시 이고
도착해서 호텔 로비에서 사진 찍은게 밤 9시니까 14시간 걸렸네요

물론 중간에 어디 들러서 옵션 하나 하고
나이아가라 웰컴센터 같은곳에 내려 밥도 먹고.. 조명이 켜진 폭포 구경도 하고.. 해서 그만큼 걸린거긴 하지만
어쨌건 좀 힘이 들긴 하더라구요

첫날은 그렇게 호텔에 짐을 풀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둘쨋날은 호텔로비에 7시에 모여서
7시15분쯤 출발
어제 잠시 내려줬던 웰컴센터? 푸드코트 있는곳에 옵션 안할 사람들 내려주고 하는시람들만 태우고 갑니다
내린곳에서 12시에 만나기로하구요.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12시 반에 오더니 한시까지 버스로 오랍디다 ㅋ 밥먹으라며.. 첨부터 그렇게 말하지.
근데 사람이 하는일이라 뭐 어쩔수없다 생각해요.


이제부터는 옵션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흔히들 하시는 maid of the mist
동계시즌에는 없습니다. 11월 5일까지만 운항하는듯 해요
이것 대신에 할 수 있는 옵션인 jet boat 가 있는데
$66 입니다. 추우니까 유리칸막이 안쪽인 실내에서 타면 젖지도 않을거라며 안심하라고 해요.

Civic tour인가 있는데 $25 입니다
뭘하는지도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은 옵션이라 넘겼네요

다른 옵션은 너무 아무가치 없어보여 언급 안하겠습니다.

문제가, 저희 가이드는 배만 타는건 안된다고 합니다
시빅투어랑 엮어서 해야 한답니다.
다시 물어두 같은 대답이에요. 회사 지침이 그렇다면서
별로였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두개치 옵션비 지불 합니다.
아.. 마구 재촉했어요. 빨리 예약해야하니까 빨리 말해달라며
그때 좀 쌔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며 넘겼던게 화근이었죠.

딴버스를 타고 이동중인 지인과 연락해봅니다.
걔네 가이드는 그런거 없다고 했다네요.
하고싶은거만 하라며
다시 우리 가이드한테 말합니다
일단 자긴 모른단 발뺌
다음으론 그 가이드 이름 뭐냐 묻데요
잘못한것도 없고 이름 말해줍니다
전화걸어서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더니
저희한테 말해줘요
걔가 잘 몰라 그런거다 내가 맞다 컴플레인 할거면 회사에 해라
알겠다 하고 회사에 컴플레인 했습니다
그때가 8시 넘어가는 시각이었는데
혹시나 하고 전화하니 받네요
처음엔 시빅투어비 환불해달라 그래서 환불 받았구요
시빅투어 안하고 배만 탈 경우엔
함께 시빅투어 하는곳까지 버스로 이동해서 남들 투어 하는동안 주차장에서 1시간 기다렸다 다시 이동해야 한다며 코스가 그래서 엮어서 하려했던거다. 말하길래 좀 고민되더라구요.
나이아가라 주변이 넘 휑해요. 꼴 보니 주차장 대기하는동안 넘 괴로울거같고. 낼 날씨 어떨지 모르겠고.

뭣보다 중요한건 걸어서 캐나다를 가보는게 꼭 해보고싶었거든요.
옵션 선택하면 걸어서 캐나다 못갑니다. 갈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걍 안하겠다고 캔슬해달라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가이드가 인상 팍 쓰며
내가 너한테 부킹한 내용 보여주겠다
이건 이미 처리가 되버려서 캔슬이 될지 안될지 모른다
사무실에 전화해서 알아봐라. 라고 합디다
(지가 예약해놓고 캔슬은 알아서 알아봐라 하는 상황)

결국 이런저런 통화 끝에 다 취소하고 다 환불 받았어요

나이아가라 다녀온 후기는 나중에 또 따로 쓰겠지만,
아무 정보도 없이 투어 좋았단 후기만 듣고 피 본 상황이라
일단은 저는 투어 별로였단 후기 남깁니다.
여행자는 시간이 금인데
이 상품은 길바닥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넘 길구요
차라리 버스나 비행기타고 나이아가라까지 가셔서
육로로 캐나다 가세요
거기서 호텔 잡으시면 비싸지도 않고
그쪽에서 보여지는 뷰가 훨 . 씬 . 천만배 정도 좋습니다
레스토랑이며 거리 분위기며 다 따져봐도
나이아가라. 미국쪽에서 보는건 진짜 별로.

혹시 궁금하다면 캐나다에 묵으면서 걸어서 미국쪽 둘러봐도 괜찮겠네요. 궁금하다면요.

심지어 같은 버스탄애들이 한 보트투어 66불짜리
좀 다르겠지만 캐나다에서 예약없이 바로 탈 수 있는 보트는 25불 이었답니다. 국경넘어 바로 있어요 타는곳.

전망대 둘러봐도 좋고
캐내디안들 너무 나이스해서 전 다음에 캐나다 여행 계획중 ㅎ
혹시 나이아가라 또 간다면 전 토론토로 in 해서
더 타워 호텔 묵으면서 하루종일 실컷 창밖구경하고 놀겁니다.
그리고 담엔 봄이나 가을에 모든 옵션 가능할때 그때로 하려구요
집라인 타고파서 ㅎㅎ

이번일 계기로 중국여행사는 이제 이용 안할듯 싶네요
일정표를 주긴커녕 한다는말이
내일스케쥴은 낼 말해줄께. 어차피 지금 말해줘도 너넨 낼 다 까먹을거야 ㅎㅎㅎ 라니
전체적인걸 알려줘야 옵션이든 뭐든 내가 생각해서 계획할텐데 사람 머저리 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암튼 이렇다는 사실만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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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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