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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여자아이와 대략 2주 정도 여행중입니다^^
여행 중간중간에도 미여디 들어와서 팁을 많이 얻어가서..저도 잠깐..몇 자 적어봅니다~
참고로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는 여행스탈입니다..
1.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 가버너스 아일랜드-어린아이와 여행하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사전에 서칭할 때 넘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역시나 넘 좋아요^^섬 전체가 마치 거대한 공원같았어요..산책하기도 자전거 타기도 좋고, 해먹에 누워서 하늘보는 것도~짧지만 페리로 건너가니까 여러모로 기분내기 좋아요..애들 풀어놓고 뛰기도 좋을거 같아 두고온 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10월 1일까지 여름에만 오픈한다고 알았는데 브로셔에 10월 31일까지로 수정되어있었어요..함 알아보고 가셔요~~사우스 페리 자유의 여신상 타는 곳 근처에서 페리타구요..주말 오전엔 페리무료 평소엔 2달러인가 합니다^^
* 루즈벨트 아일랜드와 트램
조용하게 쉴 수 있으면서도 트램이라는 새로운 이동수단의 설레임^^
* 브라이언트 파크와 뉴욕공립도서관
간단히 읽을 문고판 책하나 있음 정말 여유있게 좋은 곳이었습니다~
*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하버드, 보스턴도서관
당일치기 아니라면 여유있게 하루면 가능합니다^^다만, 저는 아이와 메가버스로 당일은 무리일듯해서 숙박하고 여유있게 다녔습니다..단, 하버드를 구석구석보시려면 시간 필요하구요..학생들 가이드는 오전에 가니 여러군데서 동시다발 진행이라 살짝 끼어서 들으면 되나..말이 넘 빠르더라구요ㅜㅜ
* 뉴욕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 딱 싫어하는 저였지만 너무 좋았어요^^특히 공룡홀릭 아들이 있다면 시간 여유있게 가세요~
* 워싱턴 국회도서관
1차 세계대전 관련 전시도 하고 있어서 구석구석 볼 곳이 많았어요..백악관은 바리케이트 보며 좀 짜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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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너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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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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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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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그 및 카페에 나온 가격들 보다 조금씩 비싸요ㅜㅜ
큰 차이는 아니지만 얼마 차이 안나는 기간인데도 막상 가면 1달러 이상씩 올라있더라구요..
나이아가라 비지터센터 짐 보관도 갯수에 따라 돈 받아요..3개까지 5달러였던 거 같아요..
3. 저는 유심없이, 로밍없이 잘 버티는 중입니다^^;;
폰을 전화용으로만 쓰는 사람이라 갤럭시 보급폰인데 유심 안된다는 경우가 많아 입국하루 로밍하고 현지에서 하려고 왔어요..근데 현지에서도 안 된다고ㅜㅜ
숙소에 와이파이 빵빵해서 대략 담날 이동루트 캡쳐해두고, 뉴욕은 거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가끔 와이파이 되서..급하면 로밍해야지 했는데 아직 잘 버티고 있어요~
그리고 애비뉴와 스트릿만 잘 구분하는 순간..길찾기도 넘 쉽더라구요^^
혹여 유심 안되더라도 넘 당황하지 마시라구요^^;;
4. 기념품은 일관성있게^^
기념품 잘 안사는 스타일인데 뉴욕.보스턴.워싱턴 다니면서 열쇠모양으로 된 기념품을 아이가 모으기 시작했어요..제가 볼 때도 이뻐서^^;; 가끔 없는 곳도 있지만 잘 보니 마크네틱이나 동전, 스노우볼 등 일관성있게 구입하면 나름 좋은 기억이 될 듯 하더라구요~
5. 아이가 있다면 동화책이나 색칠북 추천이요.
아마 초딩 이상의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다보면 안 그러고 싶은데도 자꾸 뭔가를 설명하려고 하게 되죠^^;;
근데 각 장소마다 이쁜 동화책이나 아이들 눈높이로 퀴즈도 있는 그림책들이 있어서 왠만한 가이드보다 좋더라구요..영어도 짧게 쓰여 있어서 좋아요..여행 후 되돌아볼 때도 좋을거 같았어요..
6. 국내선 비행기 추천합니다^^
보스턴에서 나이아가라 갈 때 델타로 갔는데 넘 편하고 좋았어요..메가버스 혹시 아주 저렴하게 예약하신 거 아니라면 델타나 젯블루 같은 국내선 추천입니다. 메가버스 가격오르면 비행기보다 더 비싸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워싱턴은 서큘레이터 버스 잘 이용하면 하루종일 1달러로 힘들지 않게 다 둘러볼 수 있어요..
7. 맛집.
쉑쉑버거보다는 파이브가이즈가 더 촉촉해서 좋았고, 주니어스 치즈케잌은 눈에 보이면 사서 들어오고^^
오늘 스테이크는 벤자민 스테이크 갔는데 넘 맛있게 먹었어요~일부러 일요일 3시 타임 예약하고 가서 조용하고 편하게 먹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치폴레..든든하고 언제 먹어도 개운합니다~
보스톤 프리덤 트레일 길에 sweet라는 컵케잌 가게도 우연히 들어갔는데 기분전환 했구요..
8. 사람사는 거 다 똑같습디다^^
뉴욕지하철의 업, 다운은..우리로 치면 **행과 같은 개념이고, 익스프레스는 급행과 같고..
사람 많은 곳이다보니 부딪히고 그냥 가는 사람도 많고, 크락션 빵빵거리고..
보스톤과 워싱턴은 상대적으로 조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와서 부딪히면 느낀 결론은 사람사는 거 어디나 비슷하다는 거^^그리고 글로는 어렵던 것들도 한두번 경험하면 익숙해지고, 다 별 거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아직 시작 전인 여행에 조금의 걱정이 있으시다면 맘 편히 오세요^^
**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턴, 나이아가라, 워싱턴 다녀와서 다시 뉴욕에서 남은 여행중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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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기다리거나 메가버스, 지하철 등에서 아이랑 하기 좋아요^^은근 재밌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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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뉴욕공립도서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