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생각보다 보고 즐기고 맛볼게 많은 시카고여행 3부


 

셋째날은 날이 많이 흐리네요  




 숙소 근처 드디어 더빈(클라우드게이트)을 보러 갑니다.



 

여름이 올때 까지 모든 분수는 공사 중일듯 합니다.



 

역시 훌륭한 조각품은 여기저기에서 찍어도 작품이 나옵니다.  

항상 예술은 삶을 풍만하게 만들고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듭니다.



 


 


 


 

작가의 (인도 출신의 조각가 아나슈카푸르) 의도를 다 알수는 없지만 커피콩, 도시, 반사되는 우리모습 뭔가 도시인들에게 느끼게 하는 것들이 있는 듯. 왜곡된 도시.



 


 


 


 


 

강변 쪽으로 걸어 나가면 play gargen 이 나옵니다 가는 길에 대로변을 연결하는

다리도 멋있게 설계가 되어있군요



 

여기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듯합니다.


저 놀이기구 조차도 미국의 브리지를 모방한듯..


브루클린 브릿지를 닮지 않았나요?


브루클린 브릿지와 덤보 건물사이의 맨하탄브리지가 보고싶긴 하네요.


여인의 향기의 눈먼 노신사처럼 페라리를 몰고 질주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언젠가 한번 해 볼수 있겠죠?


 

빈이 보이는 벅스에서 커피한잔

역시 혼자 하는 여행의 장점은 조금 두렵긴 하나 이런 여유가 좋습니다.

예전에 단체로 런던 여행같다가 얼마나 커피가 먹고 싶은지....

벅스를 많이 가시면 벅스카드 하나 사서 충전하고 사용하는 것도 편합니다.

저도 영어가 완전 편하지 않기에

항상 주문때는 순서를 정합니다.

1. 사이즈(그란데), 2. 아이스, 핫, 3. 라떼, 4. 이름, 5. 영수증 요구

거의 요 순서입니다. 햄버거는 질문이 하나더 추가됩니다. 6. 히어 / 투고



 


 

그리고 컵스 경기를 보러 레드라인을 타고 애드슨역으로 갑니다.

도심에서 30분 가량 걸립니다. 시카고엔 에디슨이 많습니다. 컵스 4번타자도 에디슨입니다. 에디슨러셀.



 


 


 


 

굉장히 오래된 야구장 킹콩같던 세미소사가 박찬호에게 연거푸 삼진을 당하던 그 유명한 외야에 담장이 덩굴이 있는 야구장입니다. 운 좋게도 오늘 류현진이 선발 투수 입니다. 경기 전 야외로 가서 렛츠고 류!! 한번 해줬습니다. 저를 힐긋 바라봅니다. 얼굴에 걱정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 시카고 날씨가 엘에이에 비하면 한겨울이라 할 만큼 춥습니다. 다음에 LA가서 다시 응원해 줘야겠습니다. 제가 그 유명한 LG팬 입니다. 제가 야구장 가서 응원팀이 이긴적이 별로 없습니다. 혼란 스럽네요.



 

목요일 오후 1시에 이렇게 직장에 안가고 야구장에 사람들이 많이 있나 싶습니다.


다들 어렵게 야구보러 왔겠죠? 상사 눈치보면서...


미국은 정말 어찌보면 천국같기도 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아 윌리스타워(Willis Tower; Skydeck Chicago가 있는곳)로 갑니다.



 


 


 


 


 

스카이덱도 있고 뷰도 나쁘지는 않지만 구지 헨콕중 선택하라면 핸콕을 갈 듯 합니다.

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둘째 건물 내에 쉴 공간이 별로 없고 음료도 팔지 않는다.

셋째 보안도 훨씬 심하다.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요즘 삼디 프린터는 많이 보급이 되었네요.

간만에 한글..여행 하다보면 우리가 OECD 국가 맞나 하는 무시가 느껴짐도 사실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발레공연 포스터 시카고엔 온갖 공연들이 즐비하네요.

공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검색해 보시고 공연 보는 것도 여행의 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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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7-04-1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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