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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에서 유타 그린리버까지
20시간 반정도.
눈이 따끔거려서 화장실에서 거울보니
눈에 핏줄이 터졌네요ㅎㅎ
운전한건 아니지만 역시 장시간 차에 있는건
피곤할 수 밖에 없는 일이네요ㅠㅠ
너무 일찍 도착해서 숙소에 짐만 놓고
동네 돌아다니다 카페에서 쉬고있어요.
숙소 주인이 국립공원 갈거냐고 물어보길레
차가 없어서 걸어서라도 가고싶다고 하니
웃으면서 차없인 멀어서 무리라고 그러네요^^
60마일이면 이틀이면 걸어가는데ㅠㅠ
다른 나라에선 못느꼈던 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ㅎㅎㅎㅎ
내일은 또 어디로 가야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