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The Ride를 타고는 생각보다 괜찮아서 할까말까 망설이던 새로 생긴 The Downtown Experience를 예약하고 어제 일부러 표 픽업하러가기까지 하며 오늘 출발장소로 갔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뭐라뭐라 하는데 잘 못 이해했겠지 했던 게 맞았다는..
3시, 3시 10분꺼 있었는데 학생단체랑 개인은 저랑 딸, 뉴요커 할머니 두분이었는데 이 학생단체들이 장소를 잘 못찾아서 빨리 와야 3,40분이라더니 결국 맘 바꿔서 버스 두대 소환해서 Uptown Tour로 바꾼겁니다. 헉!!!!!
원하는 날짜로 바꿔준다지만 내일 오후엔 투표하러 갈 예정이고 토요일도 다른 일정이 있어서 끼우기 애매하더라구요. 괜히 막... 아깝고 멍해지고... 사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닥치니 이 영어가 그 영언가... 싶어서 멍해져서... 계속 다시 물었네요....
Explorer Pass 이용해서 예약했던 건데 당연히 그 건수는 돌려주고 원월드 안 다녀왔으면 무료로 가게 해주겠다고....
오늘 저녁에 락펠러 전망대 갈 건데... 이 날씨에 무슨 또.... 뭐 그래도 공짜니... 이름 불러주고 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메일 받고 빠이빠이 했습니다... 멍하게 있으니 할머니들이 앞서 가시면서 눈치로 안 따라오니? 하십니다.. 네네... 따라가요..
오늘은 별로 걸을 일 없게 계획을 해서 굽 있는 신발 신었는데 얼결에 무지 걷습니다...
도착해서는 말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긴 줄 옆으로 경비한테 이메일 보여주니 어디로 가랍니다. 거기로 가니 등록하고 사진 찍더니 또 어디로 가랍니다... 줄 하나도 안 서고 엘리베이터타고 쭉 올라갔네요...
멍하고 날씨도 별로라 감흥은 전혀 없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다녀왔던 곳 체크하며 잠시 쉬다 내려왔어요. 파란 하늘이었다면 달랐겠죠?
어찌 락펠라도 오늘도 예약해서 7시 반에 갈 건데 야경은 좀 다를까요?
반강제로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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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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