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1. 박물관 미술관은 무조건 오전 일정으로-
체력 무지 딸립니다ㅜ
자연사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등
센트럴파크 근처있는박물관들은
아침에 센트럴파크 좀 걷고 바람쐬다가
10시 오픈에
맞춰 들어가면 좋았어요.
아침에 센팍이 참 좋더라구요
2.자연사도 굳이 안가도 될듯요.....
자연과학 인류학쪽에 관심 없으면요..
공룡관은 볼만했지만
인디언관부터 하품이 계속 나오고 지치더라구요
3.메트로폴리탄 지하 푸드코트 맛있어요
뷔페처럼 골라서 무게 달아 파는 것도 있고
단품도 파는데
샐러드류 커피 파스타 다 맛있었어요
10~15불정도했어요.
전 두 접시 먹어서 18불정도 들었네요 ㅋㅋ
꼭 드셔보세요
4.규모가 큰 박물관은 대중적이고 흥미로운 것 위주로 시작하는거 좋아요
메트로폴리탄은 하루에 다봐야 한다면 800번대 우리가 잘 아는 유럽회화방부터
보는게 좋아요 인상주의 화가들방이요
자연사박물관은 공룡관부터요!
근데 모마는 진짜 다 좋아요......ㅜㅜ
5.구겐하임 지금 공사중이라 나선형 전시공간은
입장 불가고 반쪽만 오픈이라 15불로 할인 입장해요. 패스에 굳이 넣지 마세요~보통 패스에 있는 상품들이 30불 이상인데 아깝잖아요
오전 9시 반 정도까지가서 상품샵(꽤 볼만해요. 화가작품집 원서8불~15불 할인판매도해요)
둘러보고 10시 오픈할 때
들어가면 좋아요
그리고 기획전시 중국현대미술이고
구겐하임 소장품은 정말 적게 오픈 했어요ㅜ 한 전시공간만요..전 전공자라 볼만했지만 오시면 많이
실망하실거에요.......
(공사끝나는게 2월 20일정도였던거같은데 자세한건 홈페이지참조하세요)
6. 미리 공항버스 왕복으로 끊어갔는데 편했어요.
시간 잘 안 맞춘다 이런 얘기 있던데
자주 오고 제가 갔을 때는 시간 잘 맞추더라구요.
맨해튼으로 넘어오는 버스는 다소 후지고 와이파이 안됐었는데 JFK공항가는 버스는 시설도 좋고 와이파이됐어요
7. 고가브랜드 득템할 생각 아니면 우드버리
안가도 돼요
그루폰에서 저렴히 끊어갔지만
입생 버버리 아크네 등 고가 브랜드 조금 저렴히
살 생각 아니면 굳이 안가도 됩니다.....
코치도 우리나라에선 한물갔구요
고가브랜드는 할인해도 비싸고
전 다 관심없는 브랜드라
많이 득템하지 못했어요
오히려 폴로는 타임스퀘어점이 더 저렴했고
나이키 아디다스는 파주아울렛이랑 가격
비슷합니다ㅋㅋ 물론 운동화는 더 종류많아요
근데 메이시스 나이키 세일가랑 동일했어요
아 코스메틱 저렴해요 근데 립 , 새도우 종류 백화점 생각하시면 안돼요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어요
조말론 향수도 향이 다 있진않았구요
기초를 사기 좋을듯요...
근데 이런 자잘한거 사자고 버스비 투자해서
가기 좀 아까운거 같아요....
8. 너무 맛집에 연연하지 않기
각자 입맛은 다르다!!
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쉐이크 쉑 버거는 정말 별로였어요ㅜ
패티가 너무 구워졌고
감자도 너무 튀겨져서 살짝 딱딱했어요
파이브가이즈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치즈버거에 올토핑이요
리틀사이즈로 해야 양이 딱 맞아요
감자도 스몰이요!
전 스테이크 별로 안 좋아해서
피터루거 안 갔어요
롬바디? 피자집도 갔었는데 그닥 이었고ㅜ
cafe ruby's 브론테 버거는
진짜 맛있었지만 파스타류는 한국이 훨씬
맛있었어요
제기준은 사이공 마켓보다
Saigon shack이라는 곳이 훨씬 맛있었고
윌리엄스버그에 우연히 간 SEA 타이 레스토랑도
정말 맛있었어요ㅎ
토토라멘은 53번가쪽 갔는데
두집이 붙어있어요
왼쪽 닭육수(온리 캐쉬) 오른쪽 돼지육수(카드가능)인데 닭육수인 집이 훨씬 맛있어요!!!! 더 좁고 따닥따닥 붙어있는 곳요
9.여행 일정 정확히 짜도 계획대로 안돼요.
특히 날씨 때문에요
지난주는 계속 흐리고 비가와서
야경이나 페리타는게 일정이 계속 바꼈어요
꼭 계획을 짜가겠다는 강박은 버리시고
동선, 관광지 위치,지하철 타는법만 잘 익혀도
도움 많이 될듯요
특히 구글지도에 음식점 맛집 관광지 쇼핑몰은
☆로 저장해놓으면 근처 관광지 돌고 밥먹을 때
카페 갈때 정말 유용해요
10. 원월드 전망대 왜 강추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단순한 전망대가 아니에요
1층서부터 올라가는 과정이 인상깊었고 뉴욕이라는 관광지가 정말 의미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진짜 감동적이고 좋았어요
11.숙소는 무조건 교통 편리한 곳이 좋아요
특히 단기여행으로 오셨으면요.
숙소가 역 근처 아니면 많이 힘듭니다
특히나 뉴욕이 관광지가몰려있어서
많이 걷게 되거든요...체력상 지쳐요ㅜ
저 한인민박이었는데
룸컨디션 이런건 다 좋았는데
중심가와 멀어서 힘들었어요
역이랑도 10~15분거리였는데
체력쌩쌩할 때는 걸어다닐만하지만
점점 시간 갈수록 숙소 들어가는게 힘들어집니다ㅜ
위치상 소음이 적은 편도 아니여서
별로 메리트없었어요ㅜ룸컨디션 좋았다는거
빼고는..
저처럼 체력저질이신분은
무조건 역 근처!!로 하시길....
12. 유심칩 안 샀는데 다닐만했어요
아니 못 샀어요 현지구입하려고했는데
제가 있던 기간이 7일 짜리가 통신장애로
안 판다고 했어요
첫날만 로밍하고 다음날은 그냥 다녔는데
다닐만했어요
지하철역 와이파이 다 되구요
구글맵 오프라인에서 되니깐요
급할땐 널리고 널린 스벅 애용하면 돼요
굳이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오히려 여행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13.뮤지컬은 진짜 볼만합니다!!
전 오페라의 유령봤어요
우리나라 유명한 뮤지컬들은 무대도 크고
크기나 세트에서 오는 장엄한 느낌인데
오페라유령 전용관은 생각보다 막 크지도 않았지만 관중을 휘어잡는 연출력이 진짜 대단합니다...
모든게 자연스럽고 완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음악까지도요 ..
일정상 다른거 못 본게 좀 아쉽더라구요ㅜㅜ
비싸도 투자할 가치가 있었어요!!
그리고 시차적응때문에
일정 최소3-4일 후로 예매해야 하는거
아시죠?
비싼돈 주고 봤다가 졸면 낭패잖아요ㅜ
14. 뉴욕 자석사시려는 분은 맨해튼에서 브룩클린브릿지 건너기 전에 가판에서 사세요!
종류 진짜 많고 단돈 2불이에요 ㅎㅎ 크기와도 상관없이요 흑인 두명이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러브뉴욕 샵은 두세배 비싸요....
15.패스는 일단 3개정도 하고 일정봐서 추가하세요 어차피 추가는 업그레이드된 차액만 내면 되는데 환불은 안되는거 아시죠?
5개 7개씩해서 패스 끊은거에 연연해서 쫓겨다니면 여행이 즐겁지 않을거 같아요
저만해도 3개밖에 안하긴했지만 비와서 패스 끊어 놓은 일정이 미뤄지면 초조해지더라구요
뭔가 묶여있는듯한 느낌? 무슨 느낌인지 아시려나...
전 현대카드 있어서 모마무료입장이었고
패스는 자유의 여신상 보는 페리, 원월드전망대,
탑오브더락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휘트니 메트로폴리탄 자연사는 기부입장했구요
구겐하임은 할인입장 했어요
16. 마지막 날 트레이더 조스 마트 들리기!
전 메디슨 스퀘어 근처로 갔어요
오트밀,초코렛,캔디,씨리얼,스낵, 후추, 허브솔솔트 샀고 (계산대가기 바로 직전
99센트 초콜렛 가볍게 줄 선물용으로 좋아요)
바로 옆에 올리브영같은 곳이 있어서
샴푸 팩 버츠비립밤 센트룸 등등 저렴히 샀어요
약들도 팔아요!
전 미주를 오기전까지 유럽만 계속 다녔었고
다시가도 유럽!!을 외쳤었는데
뉴욕 정말정말 매력적인 도시였어요
사람들도 친절했고
다양성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고
다인종 다문화 속에서
여행자로서 이질감이 유럽보다 훨씬 덜 했어요
쇼핑 볼 것 먹을 것 다닐곳 천지에요
10일 꽉 채웠는데 부족했어요
왜 뉴욕 뉴욕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시차적응이 아직도 안되네요ㅜ
생각나면 또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