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날씨가 풀리니,
그동안 미뤘던 센트럴파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센트럴파크에서 자전거 타기가 혼자라면 새털처럼 가벼울텐데....
이번 여행은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유모차를 안태우니 너무 빨리 지쳐서 여행이 안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입니다.
아이가 두발자전거를 배우긴 했어도 능숙하게 타지 못하는데 자전거는 꼭 타고 싶다네요.
2인용 자전거(뒷부분이 아이용 자전거 크기)를 빌려봅니다.
센트럴파크를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쯤 걸렸습니다. 오르막길이 있어서 땀이 제법 나더라구요.
남은 시간동안은 자전거를 끌면서 가운데 부분을 가로질러 걸어보기도 하고 앉아서 쉬기도 하면서 두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가 자전거를 못하더라고 2인용 자전거 같이 타보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무슨 대단한 엑티비티를 한 것처럼 엄청 좋아했답니다.
아이랑 오신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