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행계획하면서 제일 걱정했고, 제일 긴장됐고
그래서 제일 많이 들어왔던 게시판에 저도 드디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시아나 타고 9시30분쯤 내렸고, 대한항공이랑 같이 도착해서 줄이 금방 늘어났어요...처음엔 심사대가 하나만 오픈돼있어서 많이 늦어졌고 1시간반쯤 기다려서 제가 받을때쯤엔 7개정도 열렸었습니다!
저는 목적이 여행 및 남자친구방문이었고, 20대 후반 여자 혼자라 세컨더리 확률이 더더더 높았기에 엄청 준비를 했었습니다. 계약직 사무직으로 일하다 계약만료 후 온거라
직업 질문을 가장 신경썼는데 다행히 묻지않았어요.
good morning하며 들어가서 마스크벗고 사진찍은 후에
- 어디서 왔어? south korea
- 미국에서 공부한 적 있어? no
- 얼마나 머물거야? 2 months
- 왜 왔어? To travel and see my boy friend.
- 어디서 머물거야? florida. boy friend's house.
- 주소는? 외운주소 말해주며 이스타 출력본 보여줌
- 음식이나 담배 가져왔어? no
- 얼마 가져왔어? 500 dollars and credit card.
중간중간 못 알아들어서 sorry? 도 많이 했고..
앞에서 세컨더리 가시는 분이 많지는 않았지만 있는걸 보며
카페분들이 조언해준대로 목적은 그냥 vacation 이라고 할까
고민했지만 뭔가 저에 대한 정보(이전출입국기록, ESTA 기재 내용) 를 보며 질문하는 것 같았고 어설프게 굴다가 끌려갈 것 같아서 그냥 준비한대로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제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0^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