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40분 아시아나 항공 타고 출발했고 도착하니 10시 쯤 됐나 그랬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심사장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저는 12시보스턴 환승해야해서 여기 서면 되냐니까 심사장에 있는 직원 분이 줄 서지말고 바로 심사 받으라 해서 덕분에 바로 심사 받았습니다 ㅠㅠ
기다리고 계시던 다른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ㅠ
Q. 여기 온 목적이 뭐냐
A. 여행왔다
Q. 한국에서 뭐하다가 왔냐
A. 대학생이였다
Q. 전공이 뭐냐
A. 경영학과!!
Q. 어디가냐
A. 보스턴 간다
Q. 왜 가는데?
A. 셀틱스(농구 팀)의 광팬이다! 하니 웃더군요
Q. 미국에 친구나 가족이 있냐
A. 없다…
Q. 뒤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없냐
A. 없다요
Q. 숙소는 어디서 지내는데
A. 사전에 뽑아간 보스턴 호텔 바우처 보여줬습니다
Q. 보스턴에서만 계속 있는거냐?
A. 보스턴에 3일 있다가 그 후에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다
Q. 현금은 가져온거 있냐
A. 500달러 가져왔다
이러고 음식, 담배, 술 가지고 왔냐고 묻고 여행 잘하라고 마무리 했습니다… 사실 심사 받을 때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으나 쏟아지는 질문에 질문 순서는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암튼 무사히 입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