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쯤 도착하는 비행기를 탔어요. 예정된 시간 되서 내린 후 입국심사 줄을 섰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한시간정도 줄을 섰는데도 중간즈음 겨우 갔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줄이 쭉쭉 빠져서 보니 USA시민 줄로 보내주더라구요. 거기서 또 30분 좀 안되게 있어서 심사 받았어요.
친구랑 둘이 갔더니 직원 앞에 줄서는데 같이 서라고 하더라구요. 친구와 나란히 서고 나니 저와 친구 입국심사 해주시는 분이 나오더니 안내하는 직원에게 저희 뒤에 세 팀까지만 가르키면서 더 이상 자기 라인에 줄을 세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순서가 돼서 친구랑 같이 갔는데 아무것도 검사를 하지 않아서 오히려 당황했어요.
👮여권 두명이 같이줘.
👩오케이
👮자 지문찍어
👩오케이
친구랑 바로 한명씩 지문찍었어요. 그리고 저랑 친구에게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 칭찬해주더니 여권에 스탬프찍고는 하트를 그려주시더니 사탕이랑 같이 돌려주고 끝났어요. 준비한 서류는 다시 가방으로 쏘옥...
그렇게 수월하게 끝내고 정말 친절한 한인택시(미여디 예약)기사님을 만나 소소하고 흥미로운 뉴욕에 대한 소개를 받고 맨해튼 숙소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