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월 20일 저녁 jfk공항 입국 심사 후기- 세관에게 걸림

저처럼 실수나 세관에게 안 잡히길 바래서 적어요!!

오늘 8시 20분 뉴욕 도착 비행기를 탔어요.

저는 20대 초 여자이고요 제일 미국에서 체류 위험 인물 나이대라고 하네요. 근데 7월 달에 제가 뉴욕-워싱턴- 아틀란타를 갔다 왔습니다. 근데 원래는 워싱턴에서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끊다가 뉴욕에서 아틀란타에 있는 친척네 집으로 가는 티켓을 샀습니다. 그래서 세관에게 걸린 거 같아요.

정작 이미그레이션 앞에서는 지문만 찍고 보내줬습니다.-> 여기서도 약간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분명 물어볼 거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거든요.

그러고 이미그레이션에서도 벌벌 떨면서 지문 찍고 짐 찾고 세관을 통과하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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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걸렸습니다...ㅠ 제가 숙소도 서블렛으로 찾아서 한터라 친구네 집에서 간다고 하고 넘어갔지만

뉴욕에 2번째로 온 이유를 계속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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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관광하러 온다고 하니까 진짜 이유가 뭐냐고 진심으로 4-5번을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한 번 와서 너무 좋아서 또 오고 싶었다 라고 말하니까 더 안 묻더라고요(혹시 이 대답이 맞는 대답인가요..? 한인 택시 기사님께 여쭤봤더니 자신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정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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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친척집에 왜 다시 갔냐고 '리턴 티켓을 왜 변경했냐고' 물어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원래 질문자체가 리턴 티켓 변경이 왜 인지 물어보는 거 같아요.

다시 집으로 돌려 보낼수 있다고 하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랬더니 긴장하지 말라면서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고 집으로 오늘 밤에 다시 가고 싶냐고 했습니다.(약간 병주고 약주고) 근데 진짜 무서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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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티켓 내역 보여주고 친척집이랑 숙소 주소 쓰고 캐리어 2개 다 뒤져보고 (그 와중에 김치 챙겨갔는데 막 열어보더라고요 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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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슬픈 거는 막 다 꺼내서 나중에 제가 주섬주섬 다시 옷이랑 도구 집어넣을때 슬프더라고요..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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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이번에는 제대로 정해진 날짜에 집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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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중간에 바꾼 것이 문제인 거 같고..이미그레이션에 사람 많아서 일단 보내준 뒤에 세관에게 다시 검토(?)하는 식으로 하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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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거 같습니다.. 아니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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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중간에 리턴 티켓 바꾸는게 안 좋은 거 같아요!! 3주 밖에 있지 않았지만,, 그것도 흠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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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스타 비자 발급 받으시면 다시 신규 작성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저 그거 때문에 10시 비행기였는데 모르고 비자 없어져서 저녁 8시로 변경했어요ㅠㅠ 결국 화요일 하루 날렸죠ㅠㅠ) 생각해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혼자 하려니까 이것저것 많이 실수투성이네요..->여러분들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일 수 있어요ㅠㅠㅠ 저만 너무 당황해서 놀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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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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