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국심사줄에 심사관들 인상한번 쓱 보고
여자분 한분 계시길래 바로 줄섰어요. 근데 여자분이 남자분보다 더 딱딱하고 무서웠음!
+한국인 나밖에 없었던것 같음..! ㅎ
질문
1. Where did you come for? 이랬나?? 솔직히 너무너무 긴장해서 첫 질문은 귀에 안들어왔어요
어디서 왔냐? or 어디로 가냐? 둘중 하나일것같아서
- 한국에서 왔고 뉴욕으로 갈꺼다
2번 질문부터는 지문 찍으면서 대답했어요(더 정신 없어짐)
2. 어디갈꺼냐?
-뉴욕이랑 LA
3. 호텔은 잡았냐?
- 네
뉴욕이랑 LA둘다?
-네
4. 얼마나 있을꺼냐?
-10일동안
5. 무슨일 하냐?
-대학생이다
6. 얼마 가져왔냐?
-500달러 가져왔는데 신용카드를 쓸꺼다.
오케이 넥스트!
결론: 디트로이트공항은 다른분들 통과하는것도 보니깐, 영어만 할줄알면 다 보내주는 느낌? (앞에 영어 못하는 부부는 데려갔어요)
-- 이제 짐겨우 찾고 나가려는데 또 공항직원 남자분이 저 한번 멀리서부터 보더니 가까이 다가가니깐 여권보여달라고 ㅠ 이땐 솔직히 긴장이 안됐어요. 이미 통과된 사람이니깐 무서울게 없다고 생각해서,, 여긴 애교로 통과하자..하는 마음으로 여행이 엄청 기대되고 설레는척! 하면서 대답했어요(영혼끌어모아서)..
질문은 위에꺼랑 다 똑같았는데, 중간에 어디가? 뉴욕. 혼자 뉴욕을?엄청큰도시인데? - 이때 동공지진..ㅋㅌ 음.. Because I love to travel aloneㅎㅎ 막 이러고.. 그냥 엄청 신난앤가 보다.. 하고 여행 잘하라고 보내주더라고요..
여기 카페에서 출국전에 입국심사후기 정주행하고 오길 잘한 것 같아요!! 기출문제 그대로 나왔어요ㅎ
이상 끝! 여행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