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못이라 긴장 엄청하고 예시답변까지 달달달 외워갔어요ㅋㅋ심사관들 무표정에 더무섭. 어떤여성분 한참 서계시더니 세컨더리 가시는거 보고 더 😱😱😱 멘붕.
뭔 질문을 그리 많이하시는지 한참 서계시구 줄이 금방 줄지 않더라구요. 빈자리 보고 후다닥 가야하는데 눈에 잘 안 띄고 함께 줄서 계신분들도 긴장해서 심사관이 손짓하는것도 못보시고 자기 앞만 보시더라구요. 꼭! 주변을 살펴서 심사관 손짓 잘 보세요.
저는 근거리 말고 멀리서 불러가지고 후다닥 뛰어가서 최대한 미소지으면서 hi~ 인사부터 했습니다. 여권 드리고 마스크 벗고 미리 리턴티켓이랑 숙소 출력한거 손에 들고 질문대기했구요. 카메라로 얼굴 찍고,
ㅡ미국 왜 왔니?
ㅡ샌프란시스코에 며칠 있니?
ㅡ미국에 얼마나 있니?
ㅡ어디어디 가니?
발음이 로봇 같았겠지만ㅋㅋ 대답 했어요ㅋㅋ
"저는 관광객입니다, 여기 눌러앉을거 아니예요." 라는
표정으로 대했구요. 저기까지 물으시곤 손가락 찍으라고 해서 열손가락 스캔 후 여권 주더니 가라고 하더군요 😆😆
속으로 오예! 외치면서 다시 부를까봐 땡큐! 하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첫 미국여행 입국심사였는데 무사통과해서 다행이다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