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0/15 뒤늦은 SFO 입국심사 후기

(몇년전 캐나다, 호주에서도 했었는데 미국이 더 심사 과정이 까다로웠어요)

일단 위탁수화물 받기전 입국 심사하는곳에 줄서서 한국인들이 다같이 긴장타면서 기다립니다

저는 다른 또래 남자무리들 보니까 미리 esta, 백신접종 서류들고 있길래 따라서 주섬주섬 꺼내서 손에 땀차면서 기다렸어요… 심사원들 쫙보는데 몇몇은 무서워보였오요.. 약간 따지는 느낌…(쫄았음)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있는데 어떤 백인 할아버지 선생님이 저를 심사하게 되셨는데 너무 인상이 부드러우셨음 ㅠㅠ 약간 손녀 대하듯이 부드럽게 물어봐주심

​

질문전에 먼저 지문 찍으라고함…

그리고 서류 확인

1도 안하셨음 ; ㅋㅋㅋㅋㅋ

<질문 >

1. 너 어느나라에서 왔니

-> 당연히 한국이니까 엄청 당황했음 다시 물어봄

2. 어디서 머무를거야?

-> 도시이름말함

3. 보니까 한달 머무르네 아는 사람 있니

-> 친언니네 집에 있을거라고함

4. 직장다니다가 온거야?

-> 내 직업 얘기하면서 저번달에 quit하게 되면서 언니보러 여행온거라고 함 (퇴사여행이었음)

=> 갑자기 내 직업관련해서 푸리토킹 함 ㅋㅋㅋㅋㅋ 아시는게 많으셧음 ㅋㅋㅋㅋ

가라고 해서 갔음 ㅎㅎ 고맙다고 말하고 얼른 짐 챙기라 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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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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