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톰브래들리 국제터미널로 입국했습니다.
허츠렌트카 셔틀을 탔다가 다시 터미널로 돌아가야되는데 톰브래들리라고 해야 이해를 하네요.
에어프레미아는 대한, 아시아보다 쾌적함, 친절함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좌석이 1/3이 비어있음. 드러누울 공간 넘처났어요.) 기내식은 어정쩡하게 나오는 것보다 간결해서 차라리 나았어요. 야채죽 괜챦네요. 그외는 뭐~ 괜찮았어요.
입국심사는 간단한 질문 2개로 후기랄 것도 없이, 왜왔냐? 몇일있냐? 신속하게 끝났어요.
미국에 10여 차례 관광을 가족과 함께 입국한 기록이 있어서 인 듯합니다. (지금까지 입국심사 까다로운 적이 없어요.)
코로나관련해서는 아무런 체크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티켓팅할 때 항공사에서 하는게 전부 입니다. 미국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오히려 사회부적응자가 되는 느낌이에요.
세관통관은 음식가져온게 많아서 역시나 짐을 다 까고 검사를 받았는데 육류가 없는 비비고 미역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58개, 햇반 120개, 고추장, 된장, 멸치볶음, 콩자반, 진미포볶음, 김치통조림, 깻잎통조림 다 통과되었어요. (하나하나 원재료 내역을 보고 검색하고 스캔해서 확인)
LAX공항은 공항 내부시설, 편의시설, 쾌적함, 교통체증 등등 여러면에서 인천공항의 수준에 한참 못 미칩니다.
입국해서 렌트하고 바스프로샵, 랄프에서 간단히 필요한 것 구매하고 라스베가스로 4시간 이동해서 플라맹고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데니스에서 아침먹고 코카콜라스토어, 앰앤앰스토어만 들렸다가 점심식사를 위해 파이브가이즈에서 햄버거 포장하고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커피 사서 자이언국립공원으로 잽싸게 이동하려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라스베가스는 저희 타입이 아니고 한국에서 할러윈사고도 있어서 보는 것조차 기분이 좋지않아 예정보다 하루 빨리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원하는 곳에서 자려고 첫날 밤 숙소만 예약했어요.
장모님, 아내, 큰딸, 둘째 딸, 세째 딸과 우당탕 18일간 서부여행 시작했습니다.(여행경비 3,000)
PS. 혹시나 입국할 때 짐을 깜박하고 안찾고 놔두고온 캐리어가 있다면 침착하게 항공사 탑승수속하는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세요. 그러면 본인 대신 항공사직원이 세관통과해서 가져다 줍니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