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대에 직원이 몇명 없더군요.
그래서 줄이 길었습니다.
심사는 간단했어요.
1. 어디서왔니
2. 왜 왔니
3. 음식 가지고 왔니?
이것저것 얘기하니 프레쉬? 물어서 노!
4. 만불이상 가지고 왔니? 노.
5. 얼마동안 있니?
가는날 언제니?
끝이였어요.
특이한 점은 리트리버 같은 큰 개 데리고 가방 검사하더라구요.
미국에 한 10번째 입국하는데 이런 경우 첨이였어요
아이가 있어 쵸콜릿, 사탕, 과자, 아이 약(시럽이 오렌지맛 딸기맛)이 핸드캐리가방에 가득했고
아이는 비행중 쥬스를 엄청 흘려서 옷에서 쥬스냄새 대박이였어요
개가 우리한테 오더니 직원을 올려다보네요.
그 직원도 같은 질문했어요.
출구로 나갈때까지 그 개를 세번만났는데 자꾸 우리쪽으로 오려해서 마지막엔 웃으며 나왔네요.
열어보지도않고 물어보기만 하고 확인 끝 하더라구요.
줄이길고 아이가 힘들어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심사는 간단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