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혼여행이고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서 라스베가스 가는 일정이었어요
원래는 이티켓 숙박 다 인쇄해서 가려고 했는데
인쇄를 못해서 이스타비자는 네이버어플로
이티켓은 인터넷익스플로어 메일로 열어뒀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회사 어플 사원증도 확인했어요
그러나 너무 허무하게도
먼저 너 샌프란시스코 왜 왔어?
묻기에 저희는 라스베가스 환승을 위해 왔다 대답했어요
미국에는 얼마나 머물거냐 묻길래 2주간 머무른다
우리는 신혼여행이라 대답하니 축하한다고 하더라구요
숙박내역 보여달래서 플라밍고호텔 예약내역보여주니
2주 여행인데 이건 2주가 아니라고 하길래
플라밍고에서 묵고 그랜드캐넌 갔다 엘에이에 있다 한국 갈거라고 했어요
그러니 돈 얼마가져왔냐 묻길래
둘이 현금 3000달러에 각자 신용카드 있다고 대답했더니
쿨하게 도장찍어 줬어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후기 남깁니다
혹시나 도움될까봐 스벅 굿즈를 눈에 띄게 보여서
저기서 여권하고 보딩도 꺼냈어요
미국인이 애국심이 커서 자기나라 물건 좋아하는거 도움될 수 있다고 해서요
(이건 너무 주관적이니 참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