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0대 남 입국심사 후기

10/01 DL158편이었고, 디트로이트에서 환승해서 라과디아 공항 도착했습니다. ESTA 관광 목적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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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보딩패스, 각종 서류 제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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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여기 내 ESTA approved 서류 인쇄본과 Vaccination document 야.

(심사관) 으음... 미국엔 혼자 왔어?

(본인) 응 혼자 왔어.

(심사관) 미국에 가족이나 지인, 친구 없어?

(본인) 없어. 혼자야.

(심사관) 으음... 미국에 지인 정말 없어?

(본인) 으음... 내 친구가 2년 전까지 캘리포니아에서 일하긴 했는데...

(심사관) 너무 오래 전인데? 아무튼, 너 미국에서 언제 떠날 거야?

(본인) 나는 10월 9일에 출발할거야

(심사관) 혼자 있는 것 치고 오래 있는거 아냐?미국 어디 어디 있을거아?

(본인) 여기 디트로이트는 아니고, 뉴욕하고 워싱턴 DC 갈거야. (심사관) 돈은 얼마 가져왔어?

(본인) 현금 USD 1000, 이외에는 신용카드 쓸거야

(심사관) 알겠어. 너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뭐야? (ESTA에 쓰는 Job Title이 아닌 실제 담당 직무를 물어봄)

(본인) ㅇㅇㅇ사에서 Construction engineer로 일하고 있어.

(심사관) ㅇㅋ. 앞에 손가락 스캐너 보이지? 지문 찍어야 해. (이후 지문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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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관) 내가 너 라과디아 공항 가는 보딩패스에 뭐 써줬어. 확인해봐.

(본인) 게이트 번호에 A71 쓴거 말하는거야? (인천공항 체크인 당시 디트로이트-라과디아 노선 보딩패스에는 게이트 번호가 써져 있지 않았음)

(심사관) ㅇㅇ 그거 내가 써줌. 지금 내 모니터에 보이는 너 뉴욕 가는 비행기 게이트 번호야. 근데 그거만 믿지는 말고, 공항 들어가서 다시한번 스크린 뜨는거 확인해. (이후 입국도장 찍어줌)

(본인) ㅇㅋ.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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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공항 입국심사가 꽤 빡세다는 말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질문하는 내용도 다 예상범위 이내였고 의외의 친절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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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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