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올리네요..20대 여자 혼자 입국하면 빡세다길래 겁먹고 저도 많이 찾아본 기억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ㅎㅎ
아시아나 10시 20분 도착 비행기였는데 10시쯤 내려서 줄서니까 10시반쯤 입국심사 줄 섰던 것 같아요 빨리 내린 편이어서 뒤에 줄이 많았었는데 저희 줄이 다른줄에 비해서 심사관 님이 빡셌던 것 같아요.. 제 차례쯤 되니까 아무도 없고 저희줄 4-5명 밖에 안남았더라구여.... 다른 줄에 심사관님은 크고 친절하게 물어보시던데 저는 목소리도 제대로 안들려서 sorry?만 몇번을 물었습니다ㅠ 근데도 짐까지 챙겨서 11시에는 나올 수 있었어요!
질문은 며칠 있다가냐, 어디서 지내냐, 혼자 왔냐, 직업이 뭐냐, 얼마가져왔냐, 차 렌트했냐, 어디어디가냐, 얼마 가져왔냐 물어봤습니다
호텔이름말했는데 모르시는지 호텔 예약한 내역 보여달라해서 미리 뽑아놓은거 보여드리고
렌트는 안했다 했는데 물어보시길래 우버 타고 다닐거라고 했습니다
어디어디 가냐길래 조슈아트리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등 간다 했더니
렌트 안했는데 조슈아 트리 어케 가냐고해서 아 한국인 가이드가 호텔로 픽업 올거다라고 대답하고
근데 왜 호텔을 여기서 9일이나 했냐길래
투어하고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구구절절 설명했습니다..
질문 길어지고 자꾸 이상한거 물어보길래 혹시나 세컨더리 갈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당당하게 묻는거 대답하다보면 보내주시는 것 같아요!
모두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굳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