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온 젊은 아시안 여자의 입국심사가 까다롭다(?)는
소문들에 긴장 잔뜩하고 왕복티켓등 서류를 준비했었는데, 생각보다 별일 너무 별일 없이 잘 입국했어요.
운이 좋았는지 암튼간에
1. 여권에 세관신고서와 티켓등 껴서 제출했는데 보지도 않고 빼서 여권만 가져갔음
2. 아무말도 없고 저를 쳐다보지도 않은채 냅다 지문 찍게 손 올리라 하심
3. 무슨일로왔냐?
4. 어디에서 머무냐?
5. 얼마나 머무냐?
6. 어디 다른곳 갈거냐?
7. 돈은 얼마 가지고왔냐?
8. 직업이 뭐냐?
이렇게 아주 간략하고도 신속하게 묻고 답하여
지문찍고 인터뷰하고 모두가 1분컷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답변까지 듣고 도장 쾅!
생각보다 별거없는 입국심사라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좋았어요!
걱정하던 입국심사의 줄이나 내용보다도
수화물 짐이 너무 늦게 나와서 그게 시간이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