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1 아빠+아이2 입국했습니다.(with 성장호르몬 주사)

7월 1일 18:40 인천 출발-애틀란타 입국했습니다.

아이 성장 호르몬 주사를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출국하는데 비행기마저 50분 지연출발해서 혹시나 아이스팩이 녹을까봐 노심초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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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을 가지고 출국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도 인터넷 등으로 많이 검색해봤지만 자료가 많지도 않고 조금씩 상황도 달라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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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위탁수하물과 기내수하물 운송이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좀 더 수월하게 운송하려면 위탁수송이 편한데, 호르몬제가 워낙 고가인데다가 온도에 민감해서 직접 가지고 가시는게 마음이 편하실텐데 그렇다면 기내운반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몇차례 관문(?)을 통과해야해서 좀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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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항공사에 문의해보니 의약품의 경우 병원 처방전(or 확인서)와 제품설명서가 있으면 기내반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장호르몬 주사는 0~4도에 보관해야해서 아이스팩에 넣어가야 하는데 액체류라서 보안검색에서 통과가 될지는 의문이라며 수하물 부치기전 미리 보안검색대에가서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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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짐을 부치다말고 보안검색대에가서 문의를 드리니 그 분도 확인을 하시더니 문제 없다고 하시며 기내반입을 했습니다.(이후 엑스레이검사에서도 걸렸는데 설명해서 잘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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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입국심사에서는 '방문 목적' 만 물어보더라구요. 의약품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공항이동 및 대기시간, 14시간 비행, 숙소 이동(애틀란타~앨라배마 오번시)까지 모두 합치니 딱 24시간 걸리더군요. 다행히 아이스팩이 모두 녹지는 않아서 성공적으로 의약품 운송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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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저도 성장호르몬 주사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저 같은 분들이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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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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