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왜 다들 금문교 금문교 하는지, 왜 라이딩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이건 그냥.. 무조건 해야 돼요.. 전 자전거를 되게 좋아하는데 일반 자전거였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찬바람도 씨게 불어요! 전 기모 후드집업 입고 갔는데 자전거 타느라 그런지 손만 시렵고 괜찮았어요~ 사람들은 대부분 경량패딩 입고 있었어요.
비록 올라가는 길에 전기 자전거가 잠시 고장났지만 직원분이 새 자전거 타고 저 있는 데까지 올라와주셨습니다ㅠㅠㅠ 가게 이름은 'Blazing Saddles' 이에요.
사실 unlimited 거기가 유명하길래 빌리려고 갔는데 신분증이 필요하더라고요 ㅠㅠ 숙소에 두고 와버려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가게였어요. 혹시나 해서 이거 빌리려면 신분증 필요하냐 물으니 아니 돈만 있으면 돼~^^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넘 발랄하고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너무 친절하고,, 서툰 제 영어실력도 너그러운 미소로 들어줍니다,, ㅜㅜㅠㅠ엉엉 오늘 여러번 감동 받았어요 샌프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