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황 보면서 언제갈까 고민하다가~
비 안오는 것 같길래
이틀전 호텔 예약하고 고고!
페어필드인 두군데 계속 고민하다가
룸컨디션이 별로인거 같아서(구글 후기 봤을 때)
만원 더 내고 코트야드로 예약했어요 ㅋ
어제 포트로더데일에서 9시 출발했는데
오후 2시 도착 ㅋㅋㅋ
5시간 운전이라니 한국에선 저에겐 없을 일이네요 ㅋ
오버시즈하이웨이에서는 브레이크 밟을 일이
거의 없어요. 나도 모르게 쌩쌩~
네비에서 속도제한 넘으면 땡땡 거리는 알림이 없으니
나도 모르게 초과했나봐요. 경찰차가 멈추라고. ㅠ
운전면허증 이리저리 보더니
몇살이냐 왜왔냐 물어보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벌금 있냐고 물어보니 이번엔 그냥 경고니까
조심하라고^^; 휴 다행~~
갑자기 경찰차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호텔에 체크인 먼저 했는데
코트야드 워터프론트 무슨 일?! 넘 좋아요~~
호텔 주변 데크는 선셋 맛집이고
수영장도 넘 예쁘고 물 따뜻해 밤까지 놀았어요~
뒤쪽 바다에서 투구게, 물고기들, 이구아나도 보고 ㅋ
외관은 동남아 느낌인데 내부는 모던&깔끔~
호텔 완전 만족만족 대만족 이에요.
헤밍웨이집 가서 고양이 보며 한참 놀고
듀발스트릿 한번 쭉 걸어보고
최남단 지점 가서 사진 팡팡 찍고 바로 왔어요.
아이가 있어 넘 더우면 힘들어해서 ㅠㅠ
얼른얼른 다니느라 ㅠ 중간에 아스크림 먹었구요~
빠르게 슉슉 보고 호텔 와서 계속 놀았네요~^^;
신행이나 친구들이랑 왔으면..
그리고 날씨가 좀더 시원했으면
수상스포츠도 하고 맛집도 더 가고 그랬을 것 같아요~
대통령 별장 문닫아서 못들어갔는데
주변 집이 부촌인지 엄청 예쁘고 정돈되어 있더라구요~
키웨스트는 이정도로 즐기고 가려고 합니다ㅋ
넘 더운데 아이는 악어를 보고 싶다고 ㅠ
에버글레이즈 한번 가보려구요~~~
또 후기 남길게요^^
ps. fort st 주차 무료라고 해서 갔는데 주변이 약간
허름한 집들이 모여있는 동네 같더라구요~
아이랑 둘이 가서 조금 긴장하긴 했는데 ㅋㅋ
거기 세우고 헤밍웨이집 최남단지점 듀발스트릿 대통령별장 쪽 다 걸어다니긴 했습니다. ^^
헤밍웨이가 수영장을 만드느라 마지막까지 탈탈 털었다는 동전도 찾아보세요~
발가락 여섯개 고양이!
곳곳에서 고양이 만나니 아이가 넘 좋아했어요~
아스크림 맛났습니다.
small이 두 스쿱이라 나눠먹었어요~
선셋 못보고 와서 아쉬웠는데..
호텔이 선셋맛집이었어요!! 경이롭습니다.
호텔 수영장이 밤 11시까지라 따땃한 온수풀에서
늦게까지 놀았어요~ 작은 온천도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