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샌디에고행 스피릿 에어 이용했습니다
유아동반이라 그랬는지??
막 탑승하는데 기장실 문이 열려있길래 아이한테
"저거봐 우리 비행기 운전해주시는 분들이야" 얘기하니까 옆에있던 스튜어디스가 이리오라더니 기장실로 들어가라네요??
와우... 아이덕분에 기장실도 가보고.
이것저것 눌러보라고 하고 키가작아 손이 안닿으니 아이를 직접 들어올려 버튼누르게도 해주고
자기자리 앉아보라고 일어나서는 의자를 올려서 창문으로 앞을 내다볼수있게도 해줬어요
스피드 조작이나 방향키같은 간단한 조작설명을 해줬지만 우리아인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ㅋ (땡큐 한마디만큼은 누구보다 우렁찹니다)
제가 더 신나서 연신 와우만 외쳤다는...
+스피릿에어 후기입니다.
스피릿 에어 여러모로 악명이 높대서 잔뜩 긴장했는데요
부부가 백팩하나씩 메고(그냥 한국서 출퇴근할때 지하철타면 남자분들이 메고계신정도 사이즈 가방입니다)
아이용 에코백 들고 탔는데
사이즈체크해봐라 이런거는 아예 없었구요
티켓도 24시간전에 앱으로 체크인하니 좌석도 세식구 쭈르륵 앉을수 있게 배정되었어요.
(랜덤이래서 아이랑 뿔뿔 흩어질까봐 걱정했거든요.)
결과적으로 추가금을 낸건 1도없이 저가로 잘 다녀왔습니다.
유아동반이면 짐검사도 우선, 비행기도 우선탑승 있습니다.
휠체어손님들과 유아동반 손님 타세요 방송나오면 앞으로가서 휠체어 뒷쪽으로 줄 서시면 됩니다.
저는 베가스에서 샌디에고라 1시간 비행이었는데 물도 사마셔야하는건 맞구요 좌석간격도 좁았지만 1시간이니까ㅎ 좌석 등받이는 안넘어갑니다.
사진은 흔한 공항풍경. 라스베가스 공항 티나죠??
라스베가스 공항에 쉑쉑있어서 잘 먹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