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둘이 왔어요~
입국심사 많이 긴장해서 서류(접종증명서, 숙소 예약 내역, 비자, 리턴티켓 등등) 전부 다 출력해서 준비하고 버벅거리지 않게 하려고 포스트잇으로 표시까지 해서 가져갔어요ㅋㅋㅋ
결국은 저희 부부에게 한마디 질문도, 어떤 서류도 요구하지 않아서 오히려 아쉬웠답니다ㅠㅠㅋㅋㅋㅋㅋ
여권 체크하면서 모니터로 무슨 기록(?) 같은거 한참 확인 후에 얼굴 사진 찍고 이후 지문 찍는데 인당 총 네번 찍어요ㅎㅎㅎ
(오른손 네손가락-오른손 엄지-왼손 네손가락-왼손 엄지)
남편이 먼저 했는데 손에 땀이 나서 잘 안찍히니 좀 답답해하는 눈치였고 그 다음 제가 할때는 손가락 바꾸라고 안하셔도 모니터 보면서 알아서 척척 바꾸니 손가락 따봉 해주시면서 흡족해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제일 걱정됐던 순간인데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니 허무하기도 후련하기도 합니다~!
다들 넘 긴장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