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 혼자서 3개월간 여행에
친구집에서 머물 예정이라 숙소 예약도 없는터라 걱정 많이하고ㅜ
서류 준비도 많이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통과돼서 허무하기까지 했어요..! ㅋㅋ
우선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완전 선두로 내렸고
ESTA줄 그렇게 길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도 심사대까지 1시간반 걸렸어요..ㅎ
넉넉히 2시간정도는 생각하셔야할것같아요
심사대 가자마자 여권주고 사진만 찍었어요.
지문찍는건 작년부터 과거에 찍은 데이터 있으면 안해도되는걸로 바꼈더라고요~
여기서부턴 대화 했던걸 그대로 적어볼게요
- 여기 뭐하러 왔니?
- 친구 방문하고 친구랑 같이 캘리포니아 여행하려고 왔어
- 얼마나 오랬동안 있어?
- 세달정도 있을거야
- 왜 그렇게 오래있어?
- 친구가 캘리에서 XX학교다니는데 곧 졸업해서 같이 관광하려고
- 친구가 전공이 뭔데?
- XX이야. 참고로 친구 F1비자야. (인터네셔널 학생비자)
- 너도 전에 F1비자였었지?
- 응 맞아.
- 학교 어디다녔어?
- XX 다녔었어
- 전공은 뭐였어?
- XX전공했어.
- 지금은 뭐해?
- 지금 한국 XX회사에서 일해. 휴직해서 세달뒤엔 돌아가야해.
-거기서 그렇게 오랫동안 휴직낼수있어?
- 웅 ㅋㅋ
- 학교 졸업한 이후로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오는거야?
- 아니 2019년에 한번 왔었어
- 그땐 얼마나 머물렀어?
- 그때 1주일정도?
- 오키 환영해~
이렇게 쉽게 통과되었습니다..
놀랐던건 아~무런 서류도 확인하지 않았고 돈 얼마가져왔는지, 리턴티켓, 숙소, 재직증명서 등
당연하게 보여달라고 할것같은것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던것입니다..ㅎ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론 허무했어요;
(+ 추가로 숙소 주소지는 한국에서 체크인시에 미리 입력하는걸로 바뀌었구 세관신고도 없어졌더라고요!)
사바사이긴 하지만 최대한 남아있을 이유가 없단걸 잘 디펜스해주면 문제될 것 없을것같습니다ㅎ
다들 그럼 즐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