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국심사 너무 느리고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질문이 왜 많아지고 빡세졌는지 알았네요.
뉴욕가는 뱅기안에서 원래는 탈때부터 받았어야 할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입국신고할때 구체적인 질문들이 많아졌어요.
여기 계신분들이 받은 질문, 저도 그대로 받았어요~
심사받기전 제 앞에 있는 분 진실의 방으로 가셔서
진짜 엄청 쫄리더라구요. 심지어 일하는 사람도 얼마
없어서 기다리다 겨우 내 차례였는데 다른줄로 갔습니다.
질문은
얼마나 있을거냐 (약 한달)
뭐하러 왔냐 (여행)
한달동안 어디갈거냐 (뉴저지,뉴욕)
누구랑 갈거냐 (친구랑)
친구는 어딨냐 (친구는 미국 산다)
어디서 지낼거냐 (친구네집)
친구네집이 어디냐 (뉴저지)
직업은 뭐냐 (직장인)
근데 한달동안 어떻게 있냐 (내가 오너다 라는 드립)
음식 있냐? (있다)
뭐가 있냐? (김치랑 김)
과일이나 고기 있냐? (없다)
돈 얼마 가져왔냐? (현금 얼마랑 신용카드 갖고왔다)
오케이 have fun!
아유 진짜 굽신대며 질문에 대답하느라 힘뺐어요
입국심사하는데 증말 온갖 진을 다 빼고
남들이 받은 질문 종합세트로 받았습니다.
다들 입국수속 잘하시고요, 그냥 사람 많은 줄에 가셔서
서있음 되요, 전 First ESTA 라는 문구보고 헷갈려서
줄 섰다가 어리버리해서 다시 뒤늦게 줄섰는데 엄청
오래기다리게 됐습니다 ㅜㅠ
그냥 사람많으신데 가서 줄서세요 ㅎㅎㅎ 그게 맞아요ㅋ
그럼 모두 뉴욕 즐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