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줄이 길어져서 영주권및 시민권자 검사하는데로 줄 서라고 안내받고 심사 받았어요
그전에 영주권자들이 바로바로 패스길래... 많이 안물어보겠지 내심 기대했었는데
마스크 벗어라(턱밑으로 내렸더니)
아예 끝까지 벗고 카메라 봐라
무슨 목적으로 왔니
몇일 있을거니
얼마갖고왔니
처음 온거니
근데 왜 여기로 온거니
어디에 묵을거니
주소가 어떻게돼
그럼 거기까지 어떻게 갈꺼니
침묵뒤...
손.
엄지.
라고말함
(지문에 대란 거였음 ..어느손먼저 하라것도 안함..)
너무 작게말해서 들리지 않음..
되게 무표정과 질문 질문사이에 텀도 길었고 여권을 계속 보면서 ...
안에 리턴 티켓끼어놨는데
이거 뭐냐는 식으로 빼내길래
내 리턴 티켓이다 이랬더니 좀 귀찮다는 식으로 빼냈어요
텀도 길고 약간 한숨쉬듯 해서 아...여행온건데 얘네 왜이러는지 좀... 자기네나라 여행온건데 환영커녕 되게 싫어하는듯...
제 바로 옆 라인 여자분 세컨더리끌려 가셨어요
그분도 저못지않게 계속 질문 계속 받더라고요
저는 질문사이에 텀이 길어지길래 ....나는
끌려가나보다 하고 주변 두리번했더니
제 옆라인 심사관이 여권들고 나와서 다른사람한테 안내하는듯 ...
옆라인 여자분 얼굴빨개져서 서류철로 얼굴 부채질 하시고 당황해 하는 모습 보면서 저는 나왔어요ㅜㅜ
(남일 같지 않음)
짐 찾고 세관신고하는 사람 앞을 줄서있다 지나갔는데
제앞에 이민오신분인지 짐이 많아서 그분한테
다 이거 너꺼냐
뭐들었냐
물어보시는데 한국분이 못알아 들어서 2~3번 다시말하다가 그냥 돌려보내더라고요
그리고 너도 가라 손짓해서 그냥 패스했어요
그분은 카트에.짐이 진짜 많았어요
아...여자혼자 미국 입국심사 힘들다고 해서
장말 걱정 많이 했는데 심장 벌렁 했었습니다
10시 50분 비행기
10시 15분쯤도착 ..
10시 30분 비행기서 내림
11시 10분 입국심사 끝
11시 15~20분 짐 찾고 나옴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친구 선물로 양주 담배샀는데 사고 나와보니 경복궁 면세점이 주류 담배 세일 많이 하더라고요
환불 받고 다시 계산할까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말았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