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JFK] 12월15일 입국심사 두번이나 받은 후기(여자혼자여행)

처음 입국 심사할때 너무 긴장됐지만

의외로 너무 별거 안물어봐서 좋았는데 짐찾고 나가는 길에

한번 더? 붙잡혀서 또 했어요 ㅠㅠ 세관? 검사 같은거였는지

케리어랑 백팩 다열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갑자기 식은땀흘렀어요

처음에 여권 도장 찍어줄때는

​

베케이션왔냐?

그렇다

얼마들고 왔냐

신용타드

얼마나 있다가냐

28일

지문찍고 끝

​

그러고 짐찾고 출구로가는데 이게 왠일 직원이 또 잡더니 케리어랑 가방검사 다하고

엄청 세세하게 물어보거라고요 그래서 아까 저기서 입국심사 했다 그러니까

나도 안다 그래도 와라 해서 갔죠 ㅠㅠ

​

한국에서 하는일뭐냐

프리랜서

​

미국은 처음이냐

응

​

혼자왔냐

응

​

미국이 처음인데 혼자 여행 한다고?

그렇다^^::(진짜 이렇게 멋쩍게 웃었어요)

​

가족이나 친구가미국에 있냐

없다(사실 남자친구보러왔지만 말하면 꼬리질문할거 같아서 없다고했어요)

​

돈은 얼마나 들고왔냐

신용카드

​

얼마나 머물다가냐

28일

​

케리어에 뭐 어쩌고 저쩌고 들고왔냐 (사실 뭐라는지 몰랐지만 대충 뭔가 위험한 물품 있냐고 물어보는 늬앙스라서 직감적으로)

노노 없다

​

이 약들으 너꺼냐

내꺼다

(무슨약인지는 안물어봤어요)

​

그러고 끝났어요!!

​

너무 세세하게 물어보길래 제가 못알아들으면 번역기 돌리려고 폰만지니까

카메라가 보고있다고 만지지 말라고하더라고요 쩌업

​

진짜 첫 해외 여행이고 혼자 가는걱고 영어도 진짜 못해서 너무 긴장했는데

1차 너무 쉽게 통과해서 맘놓았는데 출구쪽에서 한번더 잡히니까

식겁하고 식음땀나고 난리였네요 ㅠㅠ 그래도 무사히 잘 통과했어요

​

제가 운이 안좋았던건지 원래 두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2-01-16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955 · 댓글 18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