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월 24일 1시쯤 입국심사 후기(한국은 25일 오전 7시)

제가 좀 츄리닝을 입고 가긴 했습니다만.

단발머리에 적당히 나이도 있는데...

이것저것 엄청 물어봤어요 ㅠㅠ

며칠 있냐

어디가냐

어디서 묵냐

친구 만나러 가냐

돈을 얼마있냐

리턴 티켓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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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스턴에 있는 학생이고, 친구집 간다고 했더니

학생인데 집이 있냐고 묻더라구요.

아니, 렌트한 집이라고...

뭔가 비호의적인 말투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어요.

제가 아예 첨에 여권 줄 때 티켓 다 전해줬는데 그거 안보고 물어보길래 이미 너한테 다 줬다고 ㅋ 그랬더니 그제서야 찾아보네요.

뭔가 기 빨렸어요... 진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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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결편 가기 전에도 다른 사람들은 대충 지나가는 거 같았는데, 저 잡아가지고 또 돈 얼마 있냐 어디가냐 음식물 뭐 있냐... 질문 몇 개는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듣고...

돈 너무 적게 갖고 온 거 아니냐고 해서 대부분 이미 예약하고 왔고 카드를 주로 쓸 거라고 얘기하고 음식물은 대강 라이스 스낵 하나 가져왔고, 그 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얘기했더니 보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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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빡세네요.

마스크 쓰고 빨리 말하니 더 알아듣기 힘들어요ㅜㅠ

별 거 아니지만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게 되는 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샌프란 경유 별로라고 하셨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지금은 보스턴행 국내선 대기중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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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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