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내려 다운타운 까지 보통
택시나 우버 이용 하시던데
저는 성인남자 혼자
짐없이 이동 하는거라 지하철로 이동해 보기로
했어요.
미국은 세번째 입국 이지만
두번 모두 서부 패키지 여행 다녀온게
전부라 대중교통은 처음 입니다.
입국심사 마치고 밖에 나오니
바로 앞에 에어트래인 인가 그 역이 있더라구요.
개찰구도 없길래 자메이카 스테이션행
안내만 보고 탑승했고,
가면서
'아~~ 미국 돈많은 나라니까
이런건 그냥 공항 승객들을 위해서
무료로 운영하나 보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내렸는데
ㅋㅋㅋㅋ
이게 뭐야.
나가는 길에 개찰구가 있네요.
8달러 내라고 ...
지하철도 타려면
2.75달러 추가해서 티켓 구매 하는게
싸게 먹혀~~
이런 안내문구가 있어서
10.75달러 짜리 티켓 구매후
에어트레인 역을 빠져 나오며
좀전에 고마워 하던 생각은
어디가고
'그럼 그렇지
이 자슥들이 공짜가 어디있어.
주한미군 주둔비로 얼마를 받아가는
녀석들인데...'
하며 에어트레인이
공짜라고 생각한
저를 생각하며 웃었어요.
자메이카 역에서는
구글지도가
알려주는대로 탑승 했다가
중간에 인터넷이 안 터져
호텔이 있는동네 이름 같은곳에
내려 지상으로
가서 GPS신호 잡은후
내 위치가 어디쯤인지 파악하고
다시 지하철로 세 정거장 이동후
내리니 호텔로 도보로 3분.
한시간반 정도 걸린거 같아요.
비교적 수월하게 잘 찾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