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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회원님들께서 공유해주시는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큰 의미는 없겠습니다만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깊어 입국심사 후기 남깁니다.
우선 저는 la county 전체에 10인 초과 모임 금지 및 불필요한 영업시설 폐쇄 행정명령이 내려오기 몇시간 전에 la 공항으로 입국 했습니다. 이젠 la도 safer at home이네요.
저 역시 검역증 받고 미입국 전용으로 마련된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에서 몇 가지 질문을 받은 뒤 위탁 수화물 드롭하고 게이트로 이동 했습니다.
인천 갈 때 공항리무진을 타고 갔는데 버스에 저 혼자였을 정도로 사람은 적었고, 모든 과정에서 기다림 없이 바로 바로 처리 됐습니다. 좀 특이했던 것은, 검역증은 문진표 제출 뒤 별다른 추가 질문 없이 체온만 측정하고 굉장히 쉽게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인데, 아마 검역소에서는 체온이 37.5 정도의 미열 수준을 보이는 경우에만 더 자세히 보시는 듯 합니다. 더 자세한 질문은 아시아나 체크인 때 받았는데, 최근에 병원에서 진료 받은 사실이 있는지, 감기 증세가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수화물 관련 안내)
비행기 타고 가는 중에 생각보다 감기증세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코 푸는 분, 기침하는 분 등). 비행기는 절반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찼던 것 같고요.
la 공항 도착해서는 간단히 체류일 확인 후 여권에 도장 찍고 세관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어제 secondary b로 넘겨져서 짐 수색을 받았는데, 꽤나 꼼꼼하게 수색해서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나와서는 uber 연계 서비스인 laxit 이용해서 la airport 출구까지 무료 버스로 이동한 뒤 uber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uber도 이용자 수가 적어져서 평소 60불 드는 거리 40불에 들어왔습니다.
la 분위기는 생각보다 차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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