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미술관은 영어로는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입니다.
이름만큼 미국적인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비록 유럽의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Local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예술가들에 대한 좋은 생각들이 녹아 만들어진 뮤지엄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다보니 이래저래 돌아다니면 이렇게 사진 요청을 받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ㅎㅎ
스냅 촬영 필요한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
미술관을 개관한 휘트니는 원래 예술가가 되고 싶었지만 가족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꿈을 포기하게 됩니다.
유복한 가정의 휘트니는 많은 예술가가 어렵게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위한 뮤지엄을 만들게 됩니다.
처음에는 Met에 작품을 기증하려했지만 거부 당하여 그녀가 직접 뮤지엄을 만듭니다.
원래는 다른 위치에 있었는데 몇년 전에 이 공간을 지어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매층에 연결된 야외테라스 공간을 구경하고 다니는 것도 큰 재미요소입니다.
안테나 달린 건물이 원래 쌍둥이 빌딩이 있던 곳입니다.
911테러로 인해 쌍둥이 빌딩은 모두 무너지고 저 안테나 달린 건물을 지었다고 하네요.
계단을 비롯한 공간 곳곳을 트렌디하고 세심하게 디자인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켓 부스의 America라는 단어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미국 작가들의 전시가 특히 많습니다.
작품은 Moma나 Met에 비해 부족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휘트니만에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3시반 쯤 미술관에 들어가서 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