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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안녕하세요, 지난 7말8초 보름남짓 미 서부여행의 마무리 일정이었던 팜스프링스 일대 후기 남깁니다.
(팜스프링스 카테고리는 없어서 부근인 LA에 남겨요)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771389
가족총4명(부부+중1/초2딸둘) 모두 렌터카로 이동이었구요, 팜스프링스는 휴양지 도시 답게 주차가 매우 편했고 케이블카 빼고는 대부분 무료였어요.
끝없이 이어지는 팜스프링스 풍력발전기 광경은 아래 렌터카 여행후기 말미 참고부탁드리구요,
팜스프링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였어요!
주차비는 입구에서 $12받구요, 안내에 따라 여러 구역으로 나눠진 곳에 주차를 하면 실제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정거장이 보입니다. 이때 추차구역 알파벳을 외워둬야 합니다. 다 타고 내려올때 기사분이 물어보거든요. (우린 그때 H였어요)
당시 성수기 여름 일요일이었는데 표사고 나서 1시간 정도 대기 했었어요. (어른 $29.95, 어린이/학생 $19.95)
그동안 기념품샵이랑 주변 구경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 사진속 마그넷 하나 샀어요 ㅋ
360도 돌아가는 케이블칸데 10분정도 걸리는 동안 천천히 돌면서 주변 경관을 정말 두루 볼수 있어서 어디에 서더라도 불만이 없었어요.
정상에 가서 전망대랑 이것저것 한 30분정도 사진찍으면서 구경한것 같아요.
레스토랑, 카페 있는데 넘 비싸서 사먹지는 않았어요.
내려올때 올드팝을 세곡 연달아 틀어주는데 탑승한 관광객들이 모두들 크게 따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낭만있고 좋았습니다. 이때의 미쿡감성 바이브가 여행기간 내내 생각 나더라구요 ㅎ
중간중간 지지대 기둥 지날때 롤러코스터 타고 내려오는 느낌이라 모두가 소리지르는데 정말 놀이동산온 느낌도 났었어요 ^^
내려오면 바로 주차장가는 셔틀이 있구요 (or 사람들 대기) 타면서 아까 주차했었던 구역 얘기해주면 바로앞에 떨궈 줍니다.
*‘22.9.12~10.9일까지 유지보수로 휴관중
2. 팜스프링스 아트 뮤지엄(Palm Springs Art Museum) [주차 무료]
은근히 볼거 많았던 미술관이었구요, 작지만 근대미술하고 아래 조각박물관 까지 알찼어요. [어른 $14, 학생 $6]
기념품샵에 마그넷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습니당..
3. 포에버 마릴린 (Forever Marilyn)
사실 여기는 미술관보다 거대한 마릴린 몬로의 석상?이 더욱 유명한 곳이라 인증샷을 빼먹을 수 없었습니다.
미술관 주차 그대로 두고 정문앞으로 조금만 걸어나오면 마릴린 먼로의 누구나 아는 그포츠의 거대한.. 정말 거대한 동상이 있습니다. 시카고에 원래 있었는데 풍기문란?스럽다고 철거하려고 했다가 이곳 팜스프링스에서 손들고 그럼 우리동네에 놓자!!라고하여 옮겼다는 일화가 유명하더라구요.
'성차별적 vs. 경제적 효과 커' 거대 마릴린 먼로 동상 둘러싼 논란 - 위키트리 픽 (wikitree.co.kr)
보통 이런 동상은 가까이서보면 막 갈라지거나 오래된 티가 나는데 마릴린은 정말 수십겹 덧칠을 해서 오랫동안 유지될수 있도록 작가가 공을 들였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파파방 찍고 아이들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주변 군것질거리 파는곳에서 하나씩 사서 더위 식혔어요.
4. 룰루 비스트로 (LULU Bistro)
이동네 먹거리는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 '배틀트립'에서 걸스데이 유라 민아가 갔던 맛집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주차장 잘되어있고 분위기 괜찮길레 파스타, 피자 등등 애들 입맛 위주로 시켜서 잘 먹었습니당 ㅋ
6. 조슈아 트리 키스뷰(Keys View) 야경 [입장 야간이라 무료]
조슈아 트리를 제대로 보려면 종일을 잡아야 했지만, 시간관계상 야경/별구경만 하기로 하고 '키스뷰' 구글 내비 찍고 달렸습니다.
가는길에 조슈아 트리 선인장들 끝없이 펼쳐지구요, 팜스프링스 시내에서 1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당일 일몰시간 +30분정도에 도착했었는데 그래도 아직 밝더라구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어서 주차는 괜찮은 자리에 했었고 한 3,40분 더 해지는 노을 보면서 대기 했었습니다.
폰 사진으로는 아름다웠던 야경, 쏟아지는 별들이 다 안담기네요.
중학생 첫아이는 귀국전에 한번더 가고 싶다고 제일 아쉬워 하던 장소였습니다.
7. 팜스프링스 에어 뮤지엄 [주차 무료]
별생각없이 들렸던 곳인데 정말 알차고 볼거리 많았었어요. [어른 $22, 학생 $20]
홈피에 비행기 타는 체험프로그램도 있던데 못해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비행기, 전투기 박물관에 비행장이 같이 있더라구요 역쉬 천조국 스케일 ㅎㄷㄷ
곳곳에 동맹국인 한국 언급도 되어있고 주차장에만 들어가도 전투기들 쫘악 널려있는게 볼만 했습니다.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 동반이면 추천합니다.
여행중 아울렛을 총 4번 갔었구요,
숙소근처였던 샌클래멘테아울렛, LA시내 시타델아울렛, 라스베가스 노스 아울렛, 그리고 마지막 데저트힐 아울렛이었는데 단연코 데저트힐이 갑이였습니다.
명품부터 스포츠용품까지 갯수로 보나 규모로 보나 그냥 캘리포니아 1등 아울렛입니다 ㅎ
사전에 아울렛 공홈에 회원가입하면 쿠폰 많이 주던데 쓴거는 없었구요,
매장 들어가면 브랜드 홈피 가입하면 할인해주는곳 몇군대 있어서 결재전에 부랴부랴 가입 몇개 해서 추가 할인 받고 그랬었어요 (매장마다 벽에 막 회원가입 권유있음 무조건 가입하면 됩니다.)
시내에서 못먹었던 FiveGuys햄버거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ㅎ (하지만 서부1등은 인앤아웃!!)
식당은 11시30분 지나니까 붐비기 시작했었습니다. 11시쯤 가거나 아님 1시 이후가야 자리 있을거 같아요.
팜스프링스는 사막 한가운데 정말 휴양지 느낌이라 리조트, 호텔에서 쉬는 느낌으로 며칠 있어도좋을거 같았구요,
아니면 데저트힐 아울렛 부근이라 아울렛 하루 일정 있으면 들리거나 조슈아트리 투어만 하면 피곤하고 아쉬우니까 다음날 들러봐두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