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 운전후기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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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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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베가스 6일 여행했고 오늘 입국했습니다. 여행전 미여디 카페에서 많은 도움받고 여행 잘하고 왔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겸, 개인기록 겸 자동차 렌트해서 돌아다니며 느낀점을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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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트카 vs 우버

여행전에 렌트를 할지 우버를 할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렌트한게 아주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LA의 높은 기름값과 살인적인 주차비 때문에 비용은 렌트카가 훨씬 많이 들겠지만, 편리함을 무시못합니다. 우버도 한번 이용해보았는데 좋았긴 했지만 매번 이동할때마다 부르려니 기다리는것도 일이었을것 같고, 피곤한데 잡담 많이하는 기사만나니까 짜증나더라구요ㅋㅋ 실내에 들어거거나 그리피스 천문대 같이 조금만 외진곳가면 데이터 안터지기 때문에 우버를 못부른다는 점도 성가신 점 중 하나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서 하루에 한두군데씩 돌아다니신다면 우버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하루에 여러군데 다니실거면 렌트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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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번 LA여행이 두번째였고 첫번째는 8년전인데 그땐 학생이라 돈도없고해서 렌트카를 빌리지 않고 버스+지하철+한인택시를 이용해 돌아다녔는데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그리피스 천문대도 멋모르고 5시간 걸어 올라갔었습니다ㅋㅋㅋ) LA에서 자동차는 신발같은 존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동차가 없이 돌아다니는 것은 과장보태서 신발없이 돌아다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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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찍 or 저녁늦게 대중교통 이용은 삼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전에 방문했을때보다 홈리스도 많아졌고 대마초 냄새도 많이나고... 분위기가 더 무서워 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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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렌트

짐도 많고 제가 한국에서 모는 차도 SUV라 첨에는 SUV를 생각했지만 차에 뭐가보이면 깨고 털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트렁크에 짐이 보이지 않는 세단으로 결정했습니다.

허츠에서 쉐보레 말리부급 차로 예약했고 미리 골드회원 가입하고 예약했더니, 차에 차키 있으니까 골드회원 캐노피가서 아무차나 집어가라고 했습니다. 내심 신형 캠리를 기대하고있었는데 말리부도 없고 캠리도 없었어요... 머스탱이 있었지만 짐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 대신 아주 눈에 잘띄는 주황색 닛산 알티마가 있어서 그걸로 했습니다.

차는 잘나가고 괜찮았어요. 그리고 색깔을 주황색으로 해놓으니까 주차장에서 멀리서도 차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렌트카인데다가 생소한 외국 번호판이라 외우는게 쉽지 않은데 튀는 색깔이니까 찾기 참 쉽더라구요ㅎㅎ 차 사진 앞모습이 없네요 ㅋㅋㅋ 사진좀 찍어 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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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반적인 분위기, 운전 난이도

가기전에 미국의 비보호 좌회전, 스탑싸인 등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몇몇 개념들이 있어 유튜브에서 미리 공부도 해보고 해도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겪어보니 금방 적응 되었습니다. 그래도 유튜브에서 한번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미국에서 운전하기 치니까 몇개 나와서 봤습니다ㅎㅎ

운전난이도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깜박이만 미리 넣으면 양보를 잘해줍니다. 미국사람들 운전 자체는 정말 쌩쌩달리고 난폭하게 하는데 또 양보는 기가 막히게 잘해주는게 신기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사거리 스탑싸인에서 멈췄다가 온 순서대로 차례대로 가는것도 뭔가 귀여웠습니다. 참고로 반대편차가 쌍라이트 마구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먼저 지나가라는 뜻이니 손들어서 감사인사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ㅎㅎ

주차장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신기한점은 전면주차를 많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LA-라스베가스까지도 운전으로 왕복했는데 갈때는 제가 다하고 올때는 와이프와 번갈아가며 운전했습니다. 오래걸리고 중간에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할만했습니다. 탁 트인 미국 고속도로를 달리는 느낌이 정말 끝내줬는데, 이 역시 렌트했을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죠 ㅎㅎ

3. 기름값

LA는 갤런당 6불 초반 ~ 6불 후반 정도 했던 것 같고, 라스베가스는 5불 중반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LA가 아주 비싼 것 같아요.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5.55불 정도에 주유를 했는데 1갤런이 3.78리터이니까 5.55 / 3.78 = 1리터에 1.47불이고 환율 1300원 곱하면 리터당 1909원이네요. 미국도 기름값 어마무시 합니다... 제 알티마는 주행가능 거리 50마일 정도 남았을때 만땅 넣으니 81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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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유는 100달러 현금으로 했고, 주유소가면 편의점 같은게 꼭 같이 붙어있는데 거기 상점 주인에게 내 주유기 넘버 말하고 얼마 어치 넣어달라고 하면 입력 해줍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만땅 넣고 81불 나와서 다시 주인에게 거스름돈 달라니까 19불 거슬러 줬습니다. 정확히는 81.02불 나왔는데 2센트 깎아서 19불 거슬러 주더라구요. 아주 인심후한 아저씨를 만났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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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차

4-1 건물안

대부분 비슷한 시스템 입니다.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면 차단기로 막혀있는데, 그 옆에 기계에 버튼을 누르면 주차티켓이 나오고 그걸 뽑으면 차단기가 열립니다.

볼일을 다 보고 나갈때는 주차 정산기 같은게 꼭 한대씩 있는데, 거기에 처음 주차장 들어갈때 뽑은 티켓을 넣으면 주차비 얼마 내라고 나오고 결제하고나면 정산 티켓이 나옵니다. 그럼 나갈때 그 티켓을 넣으면 차단기가 올라오고 주차장을 나가는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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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차요금표에 FLAT LATE라고 써진게 있는데, 그게 일 최대 요금입니다.

예를들어 시간당 $5인데, FLAT LATE가 $20이면 4시간 까지는 시간당 5불로 계산되지만 그 이상부터는 하루종일 20불 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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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길거리주차

길거리에 주차기계가 있는데, 신용카드를 넣고 빼라고 하면 뺀 다음에 시간을 입력하면 됩니다.

티켓이 나오는 방식이 있고 불이 빨간색에서 녹색으로 바뀌는 방식이 있습니다. 티켓방식은 예를 들어 2시간 입력한 티켓이 나오면 자동차 대시보드에 잘 보이게 올려 놓으면 되고, 불빛방식(?)은 2시간 입력했다면 그 시간만큼 녹색 빛이 켜져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빨간색으로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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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ㅎㅎ

한두번 해보니 금방 적응되서 미국 가기전에 운전으로 걱정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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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2-06-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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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1 · 댓글 230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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