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올해초 여행일정으로 미여디 가입해서 열심히 정보 얻고 후기글 올렸는데 예전과 다른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게 살다보니 뜸해졌던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넘 좋다보니 캘리포니아 하늘도 한번씩 생각나면서 여행 사진 한번씩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이참에 생각만 하고 미뤄왔던 2017년도 레고랜드 방문 후기를 올려볼게요
전 아이엄마이기도 하고 제가 레고를 좋아하다보니 미국여행에서 꼭 가보고싶던 곳 중 하나가 바로 레고랜드였어요😊 다행이 목적지인 LA에서 멀지 않기도 해서 첫 가족여행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레고랜드 입구 전경이예요
들어갈땐 바쁘게 입장하기 바빠 사진도 못찍고 다놀고 나올때 찍은 사진입니다
해가 져서 어스름한 풍경이 더 분위기 있어 보이죠?
입장료는 12세 이상부터 1인당 95불
3세이상 아동은 85불이었는데 그동안 인상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전 키즈프리쿠폰을 미리 준비해 갔어요 바로 이것!
바로 레고 봉다리제품에 있는 저 노란색 쿠폰입니다 ㅎ
레고를 좋아하다보니 개인간 거래로도 종종 맘에 드는걸 구매하는 편인데 종종 봉다리 제품중 해외에서 온거에는 저렇게 키즈프리쿠폰이 있어요
성인 1명 풀페이로 티켓 구매시 아이 하나 무료로 입장 가능한 쿠폰인데 혹시나 하고 보관해놨다가 아주 요긴하게 써먹었답니다 ㅎㅎ
혹시나 미국내에서 문득 필요하시다면 타겟 같은곳에 가면 레고 봉다리제품 하나에 3불99정도이니 하나 사셔서 85불 절약하심 좋을것 같아요 4인 가족이면 봉지 두개 사서 아이둘 티켓값 절약~~~
티켓부스에서 받은 티켓과 지도입니다
지도는 들고 다녀 꼬깃꼬깃 너덜해졌지만 기념으로 가져왔어요. 지도에서 보시듯이 내부가 꽤 넓어서 다 보고 탈것도 타고 하려면 시간이 꽤 걸려요.
디즈니랜드도 그렇지만 비수기엔 운영시간이 10시에서 5-6시로 짧은편인데 저희가 간 2월의 경우 계절상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만 운영을 하더라구요 피곤해서 늦잠 잔 아이 아침 먹여 도착한 시간이 오후 1시. 이때 입장해서 구경하고 놀이기구에 쇼핑까지 다 하려면......
큰맘먹고 간건데 이렇게 아쉽게 놀고 갈순 없다 싶어 결국 이틀 연속 방문하기로 결정합니다 ㅋ
다행이 세컨데이의 경우 1인당 25불씩만 내면 하루를 다시 레고랜드에서 보낼수 있어요 하루가 부족해 그다음날 또 방문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주는거죠
계획에도 없던 1박을 근처 숙소에서 하고 이틀연속 방문을 하게 해준 남표니 덕분에 아쉬움 없이 레고랜드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초 여행에선 다시 가고싶단 맘이 안들더라구요 ㅎㅎㅎ
요건 세컨데이 티켓~
그림이 다 달라서 컬렉션으로도 좋을듯요
세컨데이 방문시 중요한 점은 꼭 전날 티켓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 그래야 할인을 받을수 있어요 매표소에서 확인하고 전날 티켓에 void 찍고 새로운 티켓엔 세컨데이 도장을 찍어서 같이 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고랜드 가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기념품!
레고랜드에서 라이드를 타면 사진이 찍히는데 다른 놀이공원과 마찬가지로 그 사진을 그냥 출력만 할 수도 있고 사진첩을 만들 수도 있지만 레고랜드에선 이렇게 레고브릭에 프린팅할 수도 있어요.
전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남표니가 저랑 딸램이 놀이기구 타는동안 이걸 미리 알아봤더라고요. 기념으로 정말 좋을거 같다고.
35불이라는 금액에 당시엔 살짝 망설였지만 정말 두고두고 기념이 될 듯한 가장 맘에 드는 기념품입니다.^^ 멋모르는 딸 데리고 탔던 청룡열차라 저만 환하게 웃고 당시 여섯살이었던 딸램은 무서워하는 표정인데요 ㅋㅋ 딸램이 볼때마다 저에게 얘기해요. 저때 너무 빨라서 무서웠다고 ㅋㅋ
무섭다는 딸램 안심시키려고 일부러 더 와아 재밌다 그랬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그리고 브릭퍼즐로 하나의 보이는 추억이 되었네요. 레고랜드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사오시길 강추합니다.
함께 있는 피겨도 정말 귀여워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로 추억을 되돌아보니 문득 그때의 순간이 어제처럼 떠오르기도 하네요
지금은 그때만큼 자유롭지 않은 시간을 모두가 보내고 있지만 또 이때를 돌아보며 추억거리로 돌아볼수 있는 소중하고 멋진 하루하루 만들기 응원해 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