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친척분도 추천해주신 곳은 다름 아닌 게티센터!
가보고 싶은 목록에도 적어놨던 곳이라 망설임없이 둘째날의 목적지로 선택했어요 사실 계획은 LA카운티 미술관을 갔다가 게티센터를 가는 것이라 미술관 오픈시간에 맞춰 움직이려고 느긋하게 여유 부리고 있었는데 문득 그전날 산타모니카에서 시내까지 한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트래픽을 경험한게 떠오르더라구요 뒤늦게서야 화들짝 일정 변경해 게티를 먼저 가기로 했죠
그러나 그것은 게티센터를 경험해보지 못한 일인의 섣부른 판단이었어요 게티센터엔 볼거리가 어마무지했거든요 하루를 통으로 써도 모자랄것 같은 그런 곳이더라구요 ㅋ
이럴줄 알았음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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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주차장에 파킹하고 트램타고 올라가는길
올라가는길의 풍경도 멋진데 담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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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봐도 멋진 풍경
건물 안은 작품들이 가득가득
근데 풍경사진 담을때마다 딸래미가 끼어들어 원하는 사진 건진게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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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옜다 한장 찍어주고
그 이후엔 야외에 나가 정원 감상 풍경~ 감상 잔디에 앉아 여유도 즐겨보고
이런 곳을 두고 시간에 쫓겨 이동하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핸드폰도 내려놓고 아주 여유있게 보냈어요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하게 요기도 했는데 음 카페테리아 음식은 그냥그냥
먹을만은 했는데 여행 끝자락에서 돌이켜보니 여기서 먹었던 음식이 젤로 맛없더라는 ㅋㅋ
클로징 시간까지 더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남표니! 여기 흡연할 곳이 없어서 힘들었나봐요 그만 나가자고 하는 바람에 철수...
한 네시간 넘게 있었나봐요
나올때 여전히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만의 여행이 아니니
게티센터 관람료는 없지만 주차비는 있어요 시간에 관계없이 20불
차 몰고 가실거 아니면 주차비도 필요 없으니 즐겁게 관람하고 오시면 됩니다
뭔가 힐링이 필요한 날 느긋하게 하루 다녀오심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 선물코너에서 게티센터 각인된 색연필이랑 기념용 마그넷도 구매했는데 넘 맘에 드네요
산타모니카랑 같은 방향이라 오는길에 산타모니카를 또 들러볼까 하다가 그냥 왔는데 갔다면 멋진 선셋 구경하고 왔겠죠?
암튼 게티센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