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이 발렌타인데이였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해서 갔는데 매우 맛난 마카롱, 디저트류를 팔더라구요
기분내기 좋습니다. 한번 쯤 들러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The Last Bookstore
근처에 있는 인스타 사진 맛집 서점입니다. 가방을 맡기고 들어가야 하구요
들어가자마자 종이책 냄새 물씬.. 사진 뿐 아니라 그냥 관람용으로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책 원서 찾기도 재밌었구요. 호러물 코너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던게 인상깊었습니다.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등등..이쪽 볼거..
바닥을 보고 걸으면 끝입니다. 진짜 이쪽은 볼게 없긴 하지만 사람구경으로는 추천합니다. 거리도 북적북적 밤에 오면 더 이쁠거 같았습니다.
라라랜드 디즈니 샵 등등 기념품 파는곳도 둘러보세요 (조금 더 비싸요 갠적으로 기념품은 후줄근한 샵에서 사는게 싸다고 생각합니다. 파는것도 다 비슷하거든요)
오히려 선셋대로 쪽 길 쭉 걸어가는게 더 볼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마트도 있고 악기점도 그래피티도 볼수있어요
참고로 the griddle cafe라고 유명 브런치 핫케익 전문점 갔었는데요.. 흠... 미묘했습니다
프랜치토스트 추천하고 나머지는 절대 크기 너무 커서 다 못먹고 입맛에도 안맞았어요. 후기가 많은데 다들 핫케익은 별로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인앤아웃버거
가게자체는 참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생겼는데 들어가면 난리도 아닙니다.
먹으면 그냥 뭐 햄버거 맛인데 중요한건 감자 튀김이 너무 짜서 놀랐네요.. 짠거 선호하는 저도 좀 먹다가 못 먹겠다고 느꼈으면... 사진만 찍고 기분만 내고 나오는걸 추천드려요.
- 레이크 할리우드공원
추천합니다. 할리우드 싸인을 보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공원도 넓고 전경도 좋아요. 우버 추천합니다. 올라와서 보면 진짜 주차 헬이예요... 꽤나 고지여서 인터넷 끊기기도 하는데 미여디 글 중 이곳에서 전파잡는 스팟 설명 글 있으니 찾아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꼭 가보세요 안갈까?? 하다가 갔는데 참 좋았습니다.
- 그리피스 천문대
추천합니다. 야경 대박입니다. 5시 30분쯤부터 해가 빠르게 내려가며 석양이 보이더니 불이 한두개씩 켜지고 .. 장관이 펼쳐지는데 정말 시야가 확 트여있다보니 무언가 벅차오름도 느꼈네요.
올라갈 때는 몰라도 내려올때는 대쉬버스 추천합니다. 대쉬버스로 50센트로 저렴하게 하산하시고 아래 지점에서 우버잡는게 인터넷도 잘 통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 베버리 힐즈
일단 베버리 가든스 공원으로 가셔서 사진찍고 위쪽으로 가시면 멋진 집들 구경하실수 있으십니다. 도로도 크게 있는데 사진 스팟인가봐요 다들 차 없는 때를 노리면서 후다닥가서 사진찍는 모습이 웃깁니다. 다 보시고 로데오거리쪽으로 가시면됩니다..!! 고급차량 렌탈 서비스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압구정 로데오는 쨉도 안됩니다. 볼거 천지입니다. 샵도 다 들어가봤습니다. 다들 친절하시고요.Sprinkles 라는 컵케익집도 들려보세요. 미국 컵케익 체험입니다..!
- 멜로즈거리와 폴 스미스
핑크월... 찍고 가시면 됩니다. 비단 핑크월 뿐만 아니라 멜로즈 거리에는 그라피티가 참으로 많습니다. 끝까지 걸어봤는데요 (한 1시간 반 넘게 걸었던 것 같습니다) 로드샵도 괜찮은곳 많구요..건물들도 낮고 이국적입니다. 한마디로 미국느낌 나는 거리였습니다. 길가다가 벼룩시장도 들러보셔요~
-더그로브, 파머스마켓
좋습니다. 마켓 규모도 꽤 되기도하고. 제일 유명한 이시언bbq먹었는데 만족했습니다. 참 큼직큼직 썰어주시더라구요. 크기도 크기인데 가격이 무척 싸서 좋았습니다. 두 장소 모두 볼거 많습니다..! 더 그로브쪽에서는 분수쇼도 해요. 파머스를 먼저 들리시고 그로브쪽으로 가세요 전체적으로 가게 닫는시간이 파머스쪽이 빠르거든요.
-베니스 비치,베니스 운하, 에보키니거리, 머슬 비치, 산타모니카
베니스비치의 에보키니거리는 구경할게 생각보다 없고 꽤 걸어야합니다. 블루보틀이 있긴 하지만 이것에 저는 메리트를 못 느꼈네요. 강동원 브이로그에 나온 밥집도 관심없고..딱히 먹을곳이 없었습니다. 그 브이로그 맛집만 블로그들에 후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거기 빼곤 먹을 곳이 딱히 었어요. 아이스크림집은 괜찮습니다. salt&straw..
에보키니보다 구경을 하고싶다 싶으면 에보키니 거리를 빠르게 지나오시면 베니스 운하 쪽이 있습니다.
가정집인것 같은데 개인 도크를 하나씩 갖고 있고.. 집도 매우 아기자기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베니스 비치도 전반적으로 볼게 많고.. 스케이터들도 구경하시고 머슬비치에서 트레이닝하는 사람들도 보셔요 ㅎㅎ
산타모니카로도 넘어갔는데 진짜 관광지느낌 제대로입니다. 분위기 좋아요. 해넘어가는것도 멋졌구요..!!
부바검프...생각보다 괜찮긴 합니다. 정말 먹을거 아무생각 안들때 선택하시는거 추천드려요~
- 게티센터
하루를 쓰세요 추천합니다.
넓고 볼게 많습니다. 시설도 장난 아니구요. 끼니는 안쪽에 다 있습니다. (대신 조금 가격대있지만 입장료가 없으니 그려려니 합니다.)선인장 정원도 예쁘고.. 메인 가든도 예뻐요. 오디오 가이드도 받으시고.. 트램타는 구역에서 오늘의 프로그램이 설명되어있는 종이를 줍니다. 영어 되시면 투어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세요. 베니스 비치갈때 우버기사가 게티센터를 극찬했던게 불현듯 생각나서 웃음이 나네요.
- 캘리포니아 아일랜드와 유니버셜
저희는 둘 다 갔습니다.
유니버셜은 오사카 쪽이랑 구성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4d위주 놀이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멀미 있으면 완벽히 즐기지는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놀이기구도 있고 스튜디오 투어라는 어트랙션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강력추천합니다. 1시간가량 할리우드세트 , nbc할리우드쪽가서 미드, 영화 제작이야기도 해주십니다.쇼 공연은 다 챙겨보세요~ 비수기날엔 충분히 다 볼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아일랜드... 어트랙션 전부 좋았구요. 인기있는건 인기있는 이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카 어트랙션이 크게 기억에 남는데.. 타는것도 재미있지만 그 구역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인공 캐년을 만들어 놨는데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꼭 프로즌 뮤지컬보세요. 12시 3시 5시..?인가 여튼 참 무료쇼인데도 퀄리티 좋습니다..!!
맥스패스 꼭 구매하셔야 하는게.. 20불로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가치 있습니다.(이거 근데 구매할때 카드 등록 시 zip code에서 막히는데요 마구 입력하다보면 됩니다...)
잘 쓰시면 최고 인기 놀이기구 하루에 3번 타십니다...
저희가 LA에서 들렀던 곳은 이 정도 입니다. 후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희는 매우 여유롭게 다녔고 9시에 칼취침했습니다.
아래에는 숙소 후기 팁 등등 써볼게요.
4. 숙소후기
업체 이름은 안 말하지만..
한인민박...한 마디로 싼게 비지떡입니다. 근데 1인으로 가면 싼값도 아니겠죠.
저희가 간곳은 그나마 후기 제일 좋은곳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동네 분위기가 위험하긴 했어요. 불탄 집이 건너편에 있었구 청결하지 못한 거리.. 목제건물 소음부터..시작해서 밖에 사람 싸우는소리...홈리스..
모르겠어요 일단 너무 소음이슈가 커서..한인텔 이용후기 신뢰도 바닥이네요..
1인이고 도미터리 비선호라면 차라리 미국 호텔예약하는게 나을거같아요. 한인타운 대부분 이런느낌이기도 하구요..
주인분 착하시고 신경은 써주시지만.. 층간 소음이랑 저희 음식 안먹고 흡연도 안하는데 오작동하는 연기센서로 인한 소음에 예민하지 않은 거도 노이로제 걸릴뻔 했습니다. 수압도 약하구요. 이용한 업체는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게요.
5. 팁
1)우버 or 리프트, 픽업 드랍존
그때그때 가격이 달라요. 근데 저희가 봤을땐 전반적으로 우버가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그때 확인해보시는게 베스트예요~ 심할땐 20불 차이도 나더라구요...;
가끔 현재 위치로 우버가 잡히는게 아니라 어느 지점으로 자동 선택이 될 때가 있으실거예요. 지정된 픽업, 드랍 위치입니다. 그쪽으로 가신 후에 부르시는게 좋아요. 처음에 저흰 당황해서 적어봅니다.
2) 자신이 우버 기사라면서 어짜피 우버 탈거 자신의 차에 타길 권유하는 사람들
일단 절대 거절하고 봅시다 2번 만났어요..
전체 토탈 금액 얼마나올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믿고 탑승을해요.. 어디선가 봤는데 이런 우버를 타고 내려주지 않는다 협박해서 40만원인가 주고 나오신 후기를 보고... 절대로 안 믿습니다 이런 사람들..
3)한인타운에서 한인타운 이동은 의외로 한인택시가 저렴한 구간도 있습니다.
3불에서 5불정도로 부르십니다. 우버보다 쌀 때가 있습니다.
4)미국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면 더 기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정말 아무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쓴 사람 한 두명이 더 이상하게 보이는..?
당연히 공항에선 마스크 썼습니다...공항엔 다들 쓰는 것 같더라구요~
5)우버 잇츠로 엽떡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6. LA에서 베가스로 넘어가기
공항다시 가서 비행기 타는게 돈이 부담이 되어서 저희는 아래 방법을 고려했습니다.
1)대쉬버스
2)Luxx express(럭스익스프레스); 벤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편도 45달러 왕복 80달러
고민끝에 그래도 대마냄새가 난다는 대쉬보다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벤을 타기로 했습니다.
이 이동수단은 후기가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미여디분들에게 많이 여쭤보았구요. 제가 한번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한인타운 웨스턴 인 호텔에서 출발을 합니다. 가서 어떻게 알아보고 탑승을 하나..싶었는데 호텔가면 떡하니 데스크가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벤 안쪽에 전원코드가 있습니다. 기사는 한국분이라는 후기 좀 봤는데 저희는 외국분이셨어요. 물을 한병씩 나눠주십니다. 중간에 한번 멈추고 휴식하고 다시 출발.. 오후 2시출발 오후 8시 도착 총 6시간 걸렸네요.
탑승객은 전부 한국사람이고 자리는 자유좌석입니다. 근데 소개란에 있는 최고급 벤 서비스.. 아닙니다.. 안마의자입니다. 거의 몸이 쪼개질 뻔 했네요. 자리는 넓은데 엉덩이는 부셔지는 느낌.. 45불이 조금은 비싼 느낌입니다.
다시간다면 대쉬버스 타고싶네요. 짐은 캐리어1개 들고타는 짐 하나 이 정도 이고요 딱 부러지게 사이즈검사는 안하는것 같아요. 베가스에서 만난 대다수 분들은 대쉬버스 탔다고 하십니다. 나름 만족하신다고 하시고요.. 조금 후회하는 선택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가셨으면 해서 이쪽은 길게 남겨봅니다.
나는 비좁은거 못참지만 덜컹거리는 거 감수한다 하면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LA에 있던 일주일을 써 보았구요
반응이 괜찮다면 베가스 나머지 일주일, 캐년 투어 고르는 과정,투어 후기, 우버 리프트후기, 뷔페후기, 팁 등등 써볼 예정입니다. 궁금한점 있으심 쪽지 주세요~
3시간이나 걸렸네요... 난잡하기도한 후기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베가스 후기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