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완전 정복 !


디즈니 2일권, 유니버셜 2일권을 사용해서 테마파크 도장 깨기를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디즈니는 2일권이 괜찮았고, 유니버셜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비수기는 싼 이유가 있다라는 점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

(((비수기 기준)))

1. 엄청나게 짧은 운영 시간
화요일과 수요일에 다녀왔는데 둘 다 개장이 오전 10시였고 폐장은 오후 6시였습니다. 게다가 로어 랏은 오전 11시에 열더라구요. 늦게 여는 것도 어이 없는데 오후 6시에 문을 닫는 게 제일 어이 없었습니다. 티켓 끊을 때 확인을 못하고 여행 오기 직전에 확인을 했는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괜히 싼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ㅠㅠ

정말 놀라웠던 건 화요일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대기 시간으로 악명 높은 해리포터를 대기 없이 연속으로 두 번 탔습니다 ㅎㅎ 심지어 직원이 한 번 더 타라고 지름길도 열어주더라구요. 놀이공원에서 그렇게 사람 적은 건 한국에서도 못 본 거 있죠 ;; 수요일은 그래도 보통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비수기라서 좋았던 점은 사람이 많지 않았던 정도 같네요.

2.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공사 중 ...
가장 기대하고있던 쥬라기 월드의 어트랙션이 공사중이었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유니버셜 어트랙션이 전부 다 기대 이하였는데 쥬라기 월드까지 공사 중이니 유니버셜에 대한 흥미도가 완전히 떨어졌습니다 ㅜㅜ 오사카 유니버셜을 생각하며 가서 더 기대 이하였던 것 같아요. 오사카 유니버셜에는 정말 무서운 어트랙션도 많았고, 볼 거리와 구경 거리도 정말 많았는데 LA 유니버셜은 영화 촬영의 본고장이라는 점 말고는 흥미있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ㅠㅠ 어트랙션 수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ㅠㅠ 디즈니 티켓이 유니버셜보다 비싸던데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
미이라의 복수 > 해리포터 > 스튜디오 투어 순으로 재미 있었습니다 ... 그 외의 것들은 다들 4D 기구 형식이라 흥미도가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나마 4D 기구들 중에서는 트렌스포머가 정말 실제같고 제일 잘 만든 것 같더라구요!

3. 더 부족한 쇼 ...
디즈니 랜드에 쇼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유니버셜은 더했습니다 ... 공연의 종류가 딱 3개 있더라구요. 영화 효과 보여주는 쇼, 동물 쇼, 워터 월드 쇼. 이 중에서는 딱 워터 월드 쇼가 재미있더라구요. 딱 볼 거 하나입니다. 워터 월드는 정말 재밌어요 ㅠㅠ 물 위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이 나오는데 정말 재밌고 ㅠㅠ 좌석이 있어서 조금 일찍 가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4. 어퍼 랏과 로어 랏
어퍼 랏과 로어 랏은 엄청나게 긴 에스컬러이터 세 개로 연결되어있는데 어퍼 랏을 첫날에 보고 로어 랏을 둘째 날에 봤어요. 로어 랏 다 둘러보는데는 1시간 정도 걸렸어요. 그만큼 로어 랏이 엄청 작더라구요. 어퍼는 그래도 볼게 좀 있더라구요. 가장 볼만한 곳이 심슨 존이랑 해리포터 존입니다 ... 심슨 정말 좋아해서 심슨 존은 정말 좋았어요 ...

5. 돈
유니버셜은 디즈니의 패스트패스같은 것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무료로 할 수 있는 것 같은 거 ㅠㅠ 그래서 유니버셜이 좀 더 물질만능주의를 촉구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 그대신 식사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디즈니는 맛 없고 비싸서 짜증났는데 유니버셜은 맛 있고 비싸서 그래도 좋았어요. 대신 해리포터 존에 파는 버터 맥주는 맛이... 저는 먹기 힘들어서 반도 못 먹고 버렸어요 ㅠㅠ 하나 사서 나눠 드시고 맛 괜찮으시면 더 시키시길 ㅜㅜ

개인적으로는 디즈니>>유니버셜 이었어요
어트랙션도 거의 없고 작은 편이라 디즈니의 압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2-27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742 · 댓글 55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