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긴글주의> LA 뉴포트 고래투어(feat.주차팁)

 

 

 

내용:
지난 20일 목요일에 뉴포트에서 다녀온 고래보기 투어 후기입니다.
잠시 먼저 덧붙이는 말을 하자면 저 날 저는 하루종일 투어하고 쇼핑몰 구경하느라 미여디를 못 들어왔는데 다음날 들어와보니 코로나 폭발로 인해 카페도 난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들 취소나 환불 등의 문제로 걱정들이 너무 많으셔서 고래보고 온 후기를 올리기가 뭔가 죄송한 맘이 들어서 바로 못 올렸구요 다른 글 두 개 올리고 카페 분위기를 며칠 보기만 했습니다. 다들 너무 예민하셔서 위로의 말 조차도 조심스럽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또 이렇게 후기를 올리는 것은 그럼에도 여행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너무 시간이 지난 뒤에 올리면 맞지않는 내용도 있을 듯하여 늦기전에 후기를 적어봅니다.

newport whale watching 후기가 많이 없어서 조금 상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좀 긴 글이 될수 있습니다.ㅎㅎ
저는 하루 전에 rush49라는 사이트에서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구글로 검색하거나 하면 그루폰사이트가 제일 많이 나오고 보통 50%가량 할인율 인데 러쉬49라는 사이트는 70% 할인에 20% 추가할인이더라구요. 근데 카페 등에 whalewatching 후기 자체도 많이 없고 블로그에도 러쉬49사이트 후기는 거의 없어서 믿을만 한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저 사이트는 꼭 전화로 투어업체에 예약해야한다고 되어 있어서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냥 돈을 더 주고 인터넷 예약이 되는 그루폰으로 할까 하다가 오랜 LA생활로 생활고(?)에 돈을 아껴야해서 용기를 내서 전화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 시간에 자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고자 투어업체에 먼저 전화를 했어요. 
newport에 있는 Davey’s locker 업체였고 10시에 2명 가능한지 물었더니 10:30 가능하다했어요. 그래서 러쉬49에 대한 사이트도 확인할꼄 아직 예매는 안했는데 rush49 웹사이트로 예매할 예정이다. 예매 후에 어떻게 하면 되니? 물었더니 제가 듣기론 전화하거나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전화 안해도 될거 같아서 알겠다 하고 끊었어요. 그러고 러쉬49 사이트에서 예매하고 바우처를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davey’s locker사이트로 접속해서 2명 10:30 예약을 하고 결제창으로 가니 바우처 코드를 입력하는 창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코드를 입력했는데 적용이 자꾸 안되는 거예요ㅠㅠ 그리고 러쉬49에서 받은 바우처에도 꼭 전화로 예매하라고 되있고... 결국 인터넷 예매는 안되나보다 싶어 포기하고 전화를 다시 해서 10:30 예약을 하고 러쉬49에서 티켓을 샀다고 했더니 코드번호를 불러달라하여 불러주고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2명에 70달러정도였는데 15.20달러로 완전 저렴하게 봤습니다.

 

 

https://touch.rush49.com/deals/daveys-locker-whale-watching-los-angeles 

 

위 사이트 구요 현재는 2명에 19달러 정도 인거같아요. 꼭 전화예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능하신 분들은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20일 당일에 10시쯤 도착해서 승선표(?)같은 것을 받아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가지고 있다가 배를 탈 때 표를 주고 타면 됩니다.

 

 가게 앞이구요 저 난간쪽으로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입니다.

 

 

 

 

 배 내부에 작은 매점이 있고 거기에 고래 종류들이 있는데 저희는 다섯번째 큰 험백고래라는 녀석을 볼 수 있었어요.

그 아래 액자사진처럼 고래 전체를 볼 수는 없어서 뭔가 아쉬운 마음은 들었지만 그래도 신기했어요 ㅎㅎ

 

 고래를 보기 위해 기웃기웃거리고 있어요 ㅋㅋㅋ

 

 

 


 

처음 카메라가 준비되지 않았을때 한번인가 두번 머리로 나와서 팍~ 떨어졌거든요. 진짜 멋있었어요ㅠㅠ 근데 꼭 카메라를 준비하면 안 보여줘요ㅠㅠ

꼬리 동영상 뿐이네요ㅠㅠ 하지만 영상보다 실제는 나름 가까웠어요 ㅎㅎ

 

 

 

돌고래는 진짜 엄청 많이 있었어요~
너무 귀여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 바다사자를 봤는데 딱 저 지점에 저렇게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구요 ㅎㅎ

좁은데 저기는 또 어떻게 올라들 간건지 ㅋ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는 배안에 몇컷 찍었습니다.

보통 2시간에서 2시간 반 투어인데 저희는 2시간 반 가까이 본 거 같아요.
영상은 짧은거 같아도 고래를 엄청 오래 많이 봤거든요^^ 애들 숨쉬는 텀도 있어서 ㅋㅋㅋ 기다렸다 올라오면 보고 ㅎㅎ
그리고 옷은 따뜻한 겉옷을 하나 챙기시면 좋을거 같아요. 날은 좋고 해도 뜨거워서 춥다고 느끼지는 않는데 바닷바람은 쎄서 머리가 좀 띵~ 한 느낌? 
그리고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얼굴에 깨가 폭발했어요ㅠㅠ 하필 썬글라스도 깜박하고 못 챙겨서ㅠㅠ

사설을 덧붙이자면 사실 저희 부부도 샌디에고 씨월드를 갈까 하기도 했어요. 거긴 범고래를 훨씬 제대로 볼 수 있기도 하고 다양한 생물들도 보고 롤러코스터도 탈 수 있고...
저희 신랑이 동물을 엄청 좋아해서 사파리나 동물원, 수족관을 좋아하는데 저는 뭔가 나이가 들면서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육지동물들은 그나마 덜 한데 바다생물들은 괜히 더 안타까운 마음이.. 그래서 씨월드 가려고 하면서도 맘 한구석이 좀 불편했어요..뉴포트 고래와칭도 미여디에서 최근에 어떤 분이 올리신 일정표 보고 알게되서 이거다 싶더라구요..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는데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씨월드를 보러가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저도 또 언젠가 다른 곳에서 수족관도 갈 일이 생기고 하겠지요. 사실 범고래를 보고 싶은 마음도 지금도 여전하구요... 일반적으로 살면서 볼 기회가 전혀 없으니까요.. 계속 왔다갔다하는 마음입니다ㅠㅠ

어디를 가시고 무엇을 구경하고 체험하시고 하는 것은 다 본인들의 마음에 달렸고 선택에 달렸지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이렇다느니 저렇다느니 해도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이됩니다.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 글 쓰는게 너무 길어졌네요.. 주차팁 드려야하는데.....
우선 후기 글 올리고 주차팁은.... 잠시후에 다시 올릴께요ㅠ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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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팁 글을 새로 올렸습니다.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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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0-02-2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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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4 · 댓글 34 (카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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