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비오는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파크 후기

안녕하세요!! 유니버셜에 이어 디즈니랜드도 다녀온 후기를 잠깐 남겨볼까 합니다.
사실상 저는 저녁 되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돌아삐는줄 알았습니다.

일단 조사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즈니랜드 애너하임은 디즈니랜드 파크와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로 나눠집니다.

티켓은 일반입장권/호퍼티켓으로 나눠지는데 일반입장권은 파크, 어드벤쳐 한 곳만 입장 가능.
호퍼티켓은 하루에 두곳 다 입장 가능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하루에 두 곳다 돌아보는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일단 종나리 부지가 넓다
2. 패스트패스가 없다
3. 사람도 많다(이건 뭐 케바케일듯하지만, 저는 크리스마스 핵성수기때 감)

물론 패스트패스라는게 있긴 합니다만 90분에 한번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니까 돈 더 주고 빨리 탈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일반 입장권에서 돈 더주는거라 해봐야 맥스패스로 업그레이드 하는건데 이것도 해봐야 직접 놀이기구 안가고 어플로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ㅠㅠ  그래서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의 경우는 패스트패스 예약을 해도 바로 타는게 아니라 그 마저도 예약이 가능한 시간까지 기다려야하는... 암튼.. 그렇습니다.

여튼 서론이 길었고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기준은 이렇습니다.

1. 좀 더 스릴있는 놀이기구와 최신 캐릭터(마블/픽사 위주)들을 좋아한다 ->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로
2.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미키/미니/구피/공주님들)들을 좋아하고 디즈니성은 꼭 봐야겠다 -> 디즈니랜드 파크로
  (그리고 여기가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즈니랜드입니다, 그런 상징성도 있는 편)

저는 결론적으로 디즈니랜드 파크로 갔습니다. 전날 유니버셜에서 재밌는거 많이 타서 여기선 천천히 즐기고 싶었음.

놀이기구들은 대체적으로 정~~~말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그.. 어떤 아기자기함으로 넘쳐납니다.
성인이 타기에 놀이기구들은 상당히 재미스러운 면에선 대체적으로 떨어집니다. 좀 클래식한 놀이기구들이 많죠.

좀 그나마 성인입맛에 맞는 놀이기구는 인디아나 존스, 마테호른 봅슬레이, 스페이스 마운틴 정도인데 이것들이 사실상 제일 인기 많아서 패스트패스 예약 시간대도 늦는 편입니다.. 빨리 안하면 완전 밤늦게것까지 매진되는 상황도 발생함.
(그래서 그런거 생각하면 캘리포니아 어드벤쳐가 나쁘지 않을 수 있음, 안타봤지만 훨씬 재밌는게 많다고 합니다)

디즈니랜드는 어쨌든 대체적으로 하루를 할애한다면 굉장한 시간 전략이 필요한 테마파크인것 같고.. 하루 가지고는 절대 부족하고... 최소 이틀 풀로 할애해야 다 볼까 말까...

디즈니성(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 불꽃놀이는 제가 간날은 비가 와서 취소!!!!...
그래서 친구부부가 다음 날 신혼여행으로 가서 영상으로 봣는데 멋있긴 하더라고요. 

돌아다니는 캐릭터들은 확실히 방정맞고 귀엽습니다. 미키집에 있는 미키는 뭔가 원조를 보는 느낌이라 더 연예인 보는 듯한 기분이었고요. 엘사는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보여서 누나 같았습니다. 우디는 눈이 넘 크고 아래가 좀 꺼져있어서 그런지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약쟁이 같아보여서 무서웠음.

이상 후기 끝!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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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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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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