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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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서부 자유여행 삼일차!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되었어요
한국보다 7시간이 빨라서
아침 8시면 한국은 새벽 1시
그래서 자고 일어나도 졸립더라구요
10시쯤 되면 젤 졸렸습니다 ㅋㅋ
이날은 주일이라 예배를 드리러 가요
평소 한인교회 무척 궁금했는데
다 함께 우르르 예배 드리러 갑니다
넘나 아늑했던 집
안뇽
신애라씨 외에 한국 연예인들도
많이 다니는 교회래요
얼마 뒤에 간증 집회도 할 예정이더라구요
주차장이 협소해서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차량만 진입이 가능하구요
다른 차량은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저기 보이는 노랑 교회셔틀을 이용해야 한대요
햇살은 좋았는데 바람이 심히 차가웠어요
예배 드리고 이제 점심 먹으러 갑니다
떠오르는 미국 신흥 수제버거!
미국 버거 추천
홉다디 hopdoddy
동네마다 이런 샾들이 모여있는 곳이 하나씩 있대요
테라스도 있지만 너무 추워서 안으로!
주문 후 테이블 번호를 보고 가져다줍니다
뭐가 맛있는지 몰라
사촌형에게 메뉴를 맡겼어용 ㅋㅋ
먼저 나온 포테이토
양푼이에 포테이토를 마구 마구 부어줘요
양이 어마하죠 우아 근데 이 포테이토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왜냐면요
바로 이 소스!! 진짜 진짜 태어나서 첨 먹어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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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듯한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용
한국 있었음 한동안 물릴때까지 갔을듯
패티 엄청나죠? ㅋㅋ 맛있었는데
패티와 빵을 까슬까슬?하게 구운 느낌이었어요
이 집은 포테이토 소스가 대박이에용 ㅎㅎ
살면서 여태 못 먹어본 맛 ㅋㅋ
현지인인 사촌형 부부가
버거 중 1등이라며 데려가 준 홉다디에서
1인 1버거 후 이제 짐 가지러 다시 집으로 갑니다
어바인 Irvine이라는 이 지역이
여기서 살고 싶을만큼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넓고 푸르르고 이뻤어요
그래서 한국 연예인들도 이 지역에 많이 산대요
짧은 일정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저희는 이제 진짜 저희들만의
미서부 자유여행을 시작해요
넘나 아름답기로 꼽히는
라구나 비치로 향합니다
여기서는 20분 거리! 근데 갑자기 흐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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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비가 올까요 ㅎㅎㅎ ㅜㅜ
도착한 이곳은 휴양지 느낌의 라구나비치에요
소소한 인테리어소품도 많이 팔구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았어요
마실거리를 사려고 일단 마트 방문
저희는 마트 구경을 좋아합니당 ㅋㅋ
너무 귀엽쬬
바니가 먹을것 같은 당근이에용 ㅋㅋ
이제 비치 구경을 하려구 해요
마침 비가 그치더라구요
비가 왔다 그치니 더 이쁘고
날씨는 엄청 추웠습니다ㅎㅎ
라구나 비치
Laguna Beach
미서부 여행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1번 국도
그 1번 국도에 있는 라구나 비치
잘 알려진 뉴포트비치와도 가깝고
예술인들이 많은 부촌이래요
그래선지 수제품들도 많았고
이국적인 느낌 물씬 나는 곳이었습니다
세상에 너무 이쁘지 않나용
바다는 많이 봤지만 또 다른 바다 느낌 물씬
다시 또 흐리고 어둑해지네요
날씨가 쪼금 아쉬웠지만 괜차나용
신랑이 책에서 본 특이하고 이쁜 모양의
수제 초콜릿 상점이 없어져서
저희는 이제 그만 엘에이로 향해요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노을과 야경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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