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갤러리,전시,그림 등등 . . . 무언가를 관람하는 것 자체에
크게 관심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좋은 전시가 생기면 꼭 보러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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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 나면 뭐랄까.
마음이 좀 풍요로워진달까 ??
( 문화지식이 쌓이는 기분 )
ㅡ
LA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LA 3대 미술관 중 하나 !!!!
#게티센터 #라끄마 그리고
#더브로드 #Thebroad #현대미술
#현대미술관 #LA명소 #LA미술관
아침 일찍 -
숙소에서 우버를 불러타고 더 브로드로 고고띵.
*
근데 우버 기사가 완전 무서웠뜸.
지가 길을 잃어놓고는 . .
막 " 뻑.쉐엣 " 온갖 욕을 다하면서
씨불씨불 해대는데 . . . . .
아놔 정말 무서워가지고 ㅠㅠㅠㅠ
" 새끼야..네비를 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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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더 브로드에 도착.
와 . . . 사람들 진짜 많다 +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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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 그리고 더 브로드는
입장료가 자그마치 !!! " 무료 "
올레 ㅋㅋㅋㅋㅋㅋㅋ
앗 . . .
나를 능가하는 땡땡이를 만나다.
( 위 아래 다 땡땡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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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예약방법
더 브로드는 입장료는 무료지만,
입장권이 있어야 하는 곳이다.
워낙 인기있는 곳이기 때문에
질서유지를 위해 시간별 입장권이 존재하는 듯.
( 어디까지나 내 생각임 )
https://ticketing.thebroad.org/events/84185978-8137-44a7-9774-356133b9997d
나는 위의 링크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갔음 !!!
( 더 브로드, 공식 홈페이지 )
*
원하는 날짜, 시간을 미리 지정해서 예약을 하면
이메일로 바우쳐가 숑 날아온다.
입장할때 그 바우쳐를 보여주면 됨.
( 오디오 가이드는 6달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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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로드는 총 1층,2층,3층으로
전시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난 일단 3층부터 둘러봤뜸.
Jeff Koons, Tulips ( 1995-2004 )
으앙, 내가 좋아하는 튤립.
이게 진짜 너무 보고 싶었다.
빙봉이랑 나란히, 히히
앤디 워홀의 작품들.
앗, 요거는 데칼코마니 기법인가??
전시 보는거 좋아하는 빙봉.
다행이야 여보.
우린 나름 이런 취향이 잘 맞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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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 이것도 작품인거여 ??
가끔 현대미술은 진짜 .....
너무 막 그려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내가 생각하는 현대 미술의 정의는. .
"꿈보다 해몽"이랄까 . . . . .
현대미술 감상하러 가면 . .
정말 많이 등장하는 . . " 사각형 "
두둥 -
많은 사람들이 참 익숙해 할 것 같은 그림.
Jeff koons, Balloon Dog ( Blue )
그리고 . .
내가 더 브로드에 오고 싶었던
또 하나의 이유 !!!!!!
바로 이 테이블 전시 !!!
Robert Therrien, Under the table.
( 만지지 않았습니다 / 손 떠 있어요 )
한참을 들여다 본 작품.
둘이서 찰칵.
여보 ,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 서로 머리채 그만 잡기 헤헤 )
진짜 작품이 어찌나 많은지 .
꼼꼼히 돌아보려면 4-5시간은 걸릴 것 같았음.
눈....눈이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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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중에서 . .
특히 이런 것들은 진심 이해도 공감도 안됨 ;;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
#체험전시
대체 뭔데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있는거지 ??
궁금해서 우리도 기다려봤뜸 !!
오호 . . 이런거였군.
나는 정면에서 찰칵찰칵.
빙봉은 뒷편으로 가서 얼굴을 쏙.
안에 컬러가 막 계속 바뀜.
전시를 보고 있었더니 문자가 띠링 !!!
이게 뭐냐면 . . .
바로 더 브로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
쿠사마 야요이 "인피니티 미러룸"
일단 더 브로드에 가면 ,
제일 먼저 이것부터 예약해야 한다.
( 현장 예약만 가능 )
예약을 하면,
문자로 알림이 옴 !!!
( 10분전쯤에 알려준다 )
그러면 아래로 가서 입장준비를 하면 된다.
*
우리는 더 브로드에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인피니티 미러룸부터 예약을 했다.
그랬더니 1시간 뒤쯤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었음.
( 사람 많을땐 3-4시간도 기다려야 한다고 )
#인피니티미러룸 #쿠사마야요이
문자를 받고 후다닥 달려갔더니 ,
인피니티 미러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프라이빗한 밀실에서 ( ㅋㅋㅋㅋ )
단 45초동안만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 !!!
( 사진촬영 가능 )
*
딱 입장하는 순간부터
진행요원이 초시계를 재기 시작한다.
그리고 45초가 딱 되면 문을 벌컥 열고
나오라고 함. . . . . .얄짤없음.
여기서 사진 잘 나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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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사는 친한 동생 왈
" 언니, 인피니티 미러룸에 들어가면
무조건 앉아 !! 꼭 앉아서 찍어 !!
그래야 예뻐 !!!
내가 거기 진짜 자주 가봤거든 ?
서서도 찍어보고 , 이렇게 저렇게 다 찍어봤는데.
앉아서 찍는게 최고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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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서서 찍었음.
근데 진짜 별로 안예쁘게 나옴.
그래서 동생 말대로 앉아서 찍었더니 !!
" 그래 ! 바로 이거야 !!! "
여러분 - 꼭 앉아서 찍으세요.
앉는게 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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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찍다가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45초 . . 순삭이더라구요 .
진짜 얼마 안있었는데 . .
문은 순식간에 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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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시간이 다 되었으니 나오라고 함.
난 어둡고 . . .안경도 벗고 있어서
내 안경 찾느라 막 헤매고 있는데
빙봉이 내 팔을 질질 끌고 나가는게 아닌가.
( 바닥이 앉은 상태로 끌려나감 )
그래서 또 나와서 개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도 안썼는데 . . .
왜 질질 끌고 나가냐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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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스토어도 들러야징.
아. . . . . .
또 보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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